성병숙, 전영록 닮은 첫 남편에 속아 2년만 파경…“결혼하자마자 돌변” (‘같이 삽시다’)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iTK7FY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09bd8aa9a798f0031eecf5f1d19f592697b68ca4d2ce9f31ff9bdd262ab14c" dmcf-pid="XJny9z3G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today/20251201223013433tnft.jpg" data-org-width="700" dmcf-mid="GJLW2q0H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today/20251201223013433tn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6972bd76d4cda9ddd8cfc44c72e6ae4d279ef5e2ec06ccc3b7f49bd841a9ffe" dmcf-pid="ZiLW2q0Hth" dmcf-ptype="general"> 성우 겸 배우 성병숙이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bc6339ccfa16491f9185017d88af3ffe09de6fc61db387840e92ff230bb53e1" dmcf-pid="5noYVBpXZC"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을 찾아온 성병숙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4c55ef489aa56df17b99850a187430f7f078c53e607fb6c8af13deea6c45d97" dmcf-pid="1NA5PVqFZI" dmcf-ptype="general">이날 성병숙은 이모부의 중매로 작고 예쁜 이상형의 남자를 만났다며 “전영록 스타일이었다. 밥을 먹는데 ‘떨려서 밥이 안 넘어간다’라고 하더라. 순수한 모습에 호감도가 상승했다. 차 한 잔을 마시고 헤어지는데 깡총깡총 뛰어가더라. 천진한 모습에 호감도가 또 상승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1026182c238b2ab71b4548878867ad0170296654059699c20275454ae7e773" dmcf-pid="tjc1QfB3HO"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나 첫날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성병숙은 “신혼여행 다녀와서 불을 다 끄고 촛불을 켜놓고 꽃꽂이를 해놓고 남편을 기다렸다. 문이 열렸을 때 ‘짜잔’ 했더니 남편이 ‘장난하냐. 밥 줘라’라고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25cd0c11ec89c7eaa6fc5de00fee0f116ae6c404701aea6cffd913988bfc0be" dmcf-pid="FAktx4b0Zs"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시아버지만 오래 사셨으면 했다. 무슨 일이 있으면 시아버지께 다 이야기했다. 그러면 ‘내가 잘 타이르겠다’라고 하셨다. 시아버지가 천군만마였다. 그런데 갑자기 뇌암에 걸리셔서 돌아가셨다. 장례식 때 제일 슬프게 울었다. 그렇게 우니까 고모가 ‘배우라서 참 잘 운다’라고 했다. 그게 아직도 가슴에 박혀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성병숙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8ec3bc6d3b43bfb751abc99948c755a1d0d0dc416506ec4a4fbf0ff59498543" dmcf-pid="3cEFM8KpHm" dmcf-ptype="general">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0kD3R69U5r"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혈병 두 번’ 이겨낸 최성원... “‘응팔’ 어느덧 10주년” 먹먹 12-01 다음 '지적장애 3급' 아이 키우는 미혼모, "양육비 받기 싫다" 이유는? (물어보살)[종합]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