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두 번’ 이겨낸 최성원... “‘응팔’ 어느덧 10주년” 먹먹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LnDjnQI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9f311e07fcb9d064025022e15e1aa918fd08f2508516edde34e769a5fddb19" dmcf-pid="7DRMNnMV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성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222913478ffbs.jpg" data-org-width="750" dmcf-mid="U9Sl5Ylw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222913478ff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최성원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93eaa02979ce86ba0854815612e89a330b085e42ba8b885f6b5bd2565265b1" dmcf-pid="zweRjLRfOD" dmcf-ptype="general">배우 최성원이 ‘응답하라 1988’ 10주년을 맞아 오랜 동료들과 다시 한자리에 모인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ef9ded552d659e57b153a67f605953af1598ffbf086d861a4be97b3aaaad393" dmcf-pid="qrdeAoe4EE" dmcf-ptype="general">최성원은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느덧 10주년, 시간도 세월도 참 빠르다”며 “20주년도 함께할 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응답하라 1988’ 오리지널 포스터와 10주년 기념 포스터를 나란히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80b89eae9f82558df2aca3a1c7713800e71f123e6afa2400d5d0571ad26bcc8" dmcf-pid="BmJdcgd8Ok" dmcf-ptype="general">오는 19일 첫 방송될 ‘응답하라 1988 10주년’에는 최성원을 비롯해 박보검, 혜리, 고경표, 라미란, 김성균, 성동일, 이일화 등 당시 출연자들이 총출동해 10년 만에 추억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쌍문동 시절을 떠올리는 다채로운 예능 형식의 콘텐츠가 마련되며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6315c2c925a8a64fac82b8313dd31fd7710a469e0391c34753ceeeb18ddebff3" dmcf-pid="bsiJkaJ6Ic" dmcf-ptype="general">최성원에게 이번 재회는 더욱 특별하다. 그는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덕선 역)의 남동생 노을 역으로 사랑받았으나, 이듬해 백혈병 판정을 받으며 활동을 멈춰야 했다. 2017년 완치 후 복귀했지만 2020년 병이 재발해 또 한 번 힘겨운 시간을 견뎠다. 이후 2년 간의 투병 끝에 2022년 다시 완치 판정을 받았고, 지난해 티빙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재개했다.</p> <p contents-hash="df6b796ac7a79ce51b651b244c4b476d084aeb2a480da609ff8551e934791ebc" dmcf-pid="KOniENiPOA"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연프 출연 의사 고백…'환승연애' 제안에 "누구랑요" 발끈 ('누난 내게 여자야') 12-01 다음 성병숙, 전영록 닮은 첫 남편에 속아 2년만 파경…“결혼하자마자 돌변” (‘같이 삽시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