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본아트, 정말 논란인가…왜곡된 엄마 마음 [MD포커스] 작성일 12-0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KSM8KpI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7c1c9d58a7713abd52e4d21a25c25ab3882fda32d086fbce5098aecbd765f5" dmcf-pid="099vR69U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230513566ijmg.jpg" data-org-width="450" dmcf-mid="tTPtjLRf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230513566ij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3abe61cc9c75272bdacf2a49b9d18869d65d49dc9bacedd75e13ab87980712" dmcf-pid="p22TeP2uI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시영이 딸의 본아트 사진을 재공개하며 다시금 '논란' 꼬리표가 붙었다. 신생아를 장식품처럼 연출했다는 일부 문제 제기에서 비롯된 이번 논란은, 실제 여론과 다소 동떨어진 '창조 논란'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cfd62cb8ea36cf3754dfdb7a0bf3ac616f49b724bb2374b59c2f7d48effdffd6" dmcf-pid="UVVydQV7IU"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달 21일 생후 17일 된 둘째 딸의 본아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일반적인 신생아 본아트 촬영과 유사한 연출 방식이었으나, 일각에서는 아이를 오너먼트, 즉 '장식품'에 비유한 것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반면 널리 활용되는 촬영기법인 만큼, 지나친 해석이라는 반응도 다수 등장했다.</p> <p contents-hash="e8f9fc8c5525665cb218760b3e3c2d6d2da9a457ac0246ec5a491a5f0013cff8" dmcf-pid="uffWJxfzIp" dmcf-ptype="general">의도치 않은 논란에 이시영은 하루 만에 게시물을 내렸다. 이후 약 열흘 만인 지난 30일 해당 본아트의 완성본을 다시 게시했다. 그는 "우리 집에도 크리스마스가 왔다. 드디어 집으로 도착한 씩씩이의 본아트 완성본"이라고 적고, 제작된 카드와 액자 사진을 집 안에 배치한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c48bc738ad1cfd5f2fb7848402455eea704a7b3a783eebcd2e4330b86dd1f6" dmcf-pid="7HHauFHlD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230514914nekp.png" data-org-width="640" dmcf-mid="FW1cBU1y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230514914nek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c22a64cf1ec352463eaa4d6af73b1081579db896269e5a48f1b227d01b8974" dmcf-pid="zXXN73XSD3"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재업로드를 두고 '논란 재점화'라는 비판이 나왔다. 그러나 대다수 누리꾼은 "별게 다 논란이다", "귀엽기만 한데 뭐가 문제지?", "우리 아이도 이 콘셉트로 본아트 촬영했다", "토끼 모자 씌우면 그건 동물 취급인가?", "인민재판 심각하네", "이게 뉴스까지 나올 일인가. 이슈거리도 아니고 잘못도 아니다", "자기 자식 예쁘게 남기고 싶은 마음일 뿐. 확대해석이 문제", "선물 같은 아이 사진 많이 올려 달라"며 논란 자체에 공감하지 못하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70a421551d4aac130a8397c451c722a21b2717d20875664178363db2a2b7b857" dmcf-pid="qZZjz0ZvrF" dmcf-ptype="general">앞선 개인사 이슈와 결합해 과도한 뭇매를 맞고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이시영은 냉동 보관한 전 남편의 배아를 홀로 이식받아 둘째를 얻었다. 이 과정에서 윤리적 문제가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임신 중에는 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일반 손님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긴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려 '비매너'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이시영은 "업로드할 때 잘못된 건 없는지 항상 확인하는데도 실수를 하는 것 같다"며 "지난 영상 때문에 불편하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고개 숙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61940e59fc07c7a614058ecbac7992a575993fc1d58c3b3a69c64f1db71f3268" dmcf-pid="B55Aqp5TOt" dmcf-ptype="general">그러나 '본아트 논란'은 맥락을 달리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라는 유머 섞인 멘트를 윤리적 문제로 끌고 가는 것은 과잉 해석이며, 타인에게 피해를 준 일은 더더욱 없다. 품고 낳은 아이를 누구보다 아낄 엄마의 의도를 왜곡해 꼬투리 잡는 것에 불과하다. 본질을 벗어난 비판은 이같이 무의미한 억지 논란을 생산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난 내게 여자야’ 소현, 지융 아닌 상현에 빠졌다 12-01 다음 홍윤화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결심...40kg 감량 목표"(동상이몽2)[종합]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