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펭귄마을' 입성 중 체력 고갈…수호 "가까이 보니 비극" 심각 (남극의셰프)[종합]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M2AUtGh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56f2a6fe2b14e53a30634b0cc1f20809c87ee59984a22e2882eddad695d97c" dmcf-pid="2RVcuFHl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30239850gopf.jpg" data-org-width="550" dmcf-mid="qnZZiM4q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30239850go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abc8d590adb1555da55c4ad4fc4d1b25c3c55fb9fa2b90c3e66ac700a992c1" dmcf-pid="Vefk73XSY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남극의 셰프' 팀이 쉽지 않은 펭귄마을 입성에 힘듦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dfd231c8e3504c02ae8c47a005802bd3495cbeaa83310f182a9a8bf39e900d7" dmcf-pid="fd4Ez0ZvGV"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세프'(이하 '남극의 셰프')에서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남극특별보호구역인 '펭귄마을'로 대원들이 도시락 배달을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28891e397bc83cc8990f75b83fea913532cc53a1f523ac62be457dec618abe" dmcf-pid="4J8Dqp5T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30241148kvnj.jpg" data-org-width="550" dmcf-mid="BgQgFXTs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30241148kv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90883f82d1310b86acbd4934927e9608a866a5b7ad16689c3349a3c6875e0c" dmcf-pid="8i6wBU1yX9" dmcf-ptype="general">펭귄연구팀을 위해 펭귄마을로 떠난 '남극의 셰프' 팀. 과학적 연구 목적을 가진 자와 사전에 허가를 받은 자만이 출입 가능한 펭귄마을 초입으로 들어선 멤버들은 방역을 위해 방역복을 착용했다.</p> <p contents-hash="849f7523648f9e545761124c9d23fe08c1e0eaca4430eb6c1f69894680a92e54" dmcf-pid="675PvIDgHK"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수천 마리 펭귄이 사는 마을에 제가 언제 가 보겠냐.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924a01335b9c560868cebaf547995b2bcd89c733a6bb4eb8bf3f60f99d1d2bc" dmcf-pid="Pz1QTCwaHb" dmcf-ptype="general">염창훈 대원은 "하늘에도 보시면 여러 조류들이 있다. 바위에 살고 있는 남극의 상위 포식자가 있는데, 알을 품을 시기라 조용하게, 관심 없는 척 쳐다보지 말고 앞으로만 가 달라"고 주의를 전해 공포감을 증폭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fd93479231d67cfa542218ed0bcf2fc93c04d2e9b2c03d67c17a515c4d668d" dmcf-pid="QqtxyhrN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30242489qdjx.jpg" data-org-width="550" dmcf-mid="bd6L1GSr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30242489qd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8ab937911e9eaca31783bb0f11362238d09b7997931c8d9b841c4a9c1e707b" dmcf-pid="xBFMWlmjXq" dmcf-ptype="general">펭귄마을로 도착한 '남극의 셰프' 멤버들은 펭귄들의 매력에 매료되었다. 펭귄마을로 올라가던 채종협은 "여기는 왜 빨간색인 거냐"며 정체 모를 붉은 자국에 궁금증을 드러냈고, 연구원은 "펭귄 똥이다. 크릴새우가 주요 먹이라 붉은색으로 물들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04f265e62421f7ee2c9a6cfae97f97bb738ccff1cf4fb147fb9681b0b6893a1" dmcf-pid="ywgWM8Kptz" dmcf-ptype="general">이에 수호는 "백 대원님 밟고 가시는 거 다 똥인 거 아냐.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냐"며 질문을 건넸고, 백종원은 "닭장에 왔다고 생각해 봐라"라며 개의치 않은 모습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9a58dc6fe394e9ec985fc7ff49052e3e60f628b6aa9939b820b2e6db0b779e" dmcf-pid="WraYR69U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30243818ltgc.jpg" data-org-width="550" dmcf-mid="KAKN05WI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230243818lt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e2f52a0b6165ccd37cdce34d85cf964e111d201e70ea05e7f35eb9768fb94e" dmcf-pid="YmNGeP2u5u" dmcf-ptype="general">험난한 펭귄마을 여정에 백종원은 지쳤는지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했고, 채종협은 "펭귄연구팀은 매일 여기를 왔다갔다하는구나. 되게 힘들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4c6d1185df9dc3ab3ea361aa8f88d7bb2389fe249eee7138caa3ee4806b42ef" dmcf-pid="GsjHdQV7XU" dmcf-ptype="general">펭귄마을에 도착한 '남극의 셰프' 멤버들은 각자 펭귄마을 방문 소감을 전했다. 임수향은 "알을 품고 있으면 둥지가 되게끔 돌을 가져다 놓더라. 되게 신기하고 너무 귀여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98603ce6782e7195a6bc0a1d68272a0c2b1ea151ae50a85b4fa20072839b9849" dmcf-pid="HqtxyhrNZp" dmcf-ptype="general">반면 수호는 "펭귄을 가까이 본 건 처음인데 배설물 냄새가 심했다. 멀리서 봤을 땐 희극이고, 가까이서 봤을 땐 비극이다"라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1876435cf7107ffb22e55d40728426ab4e8ebd2b17e7e3680abec14a75ee0b49" dmcf-pid="XBFMWlmjt0" dmcf-ptype="general">사진=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p> <p contents-hash="6c2c2a7b1ff5d3b166c472a971267cb0b3c6edc7dd2a80f27bb140e0c477ddf5" dmcf-pid="Zb3RYSsA53"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뭐’ 하차 폭로 이이경, 日 TBS 드라마 ‘드림 스테이지’ 출연 확정! 12-01 다음 ‘누난 내게 여자야’ 소현, 지융 아닌 상현에 빠졌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