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위기서 기사회생” 김민아, 이지연2에 승부치기 승 16강 선착[하림배LPBA] 작성일 12-01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01/0005599269_001_20251201233017419.jpg" alt="" /><em class="img_desc"> 6차투어(휴온스배) 우승자 김민아가 1일 열린 ‘25/26시즌 하림배L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이지연2를 승부치기로 물리치고 16강에 선착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일 하림배LPBA챔피언십 32강전,<br>김민아 세트스코어 1:2에서 역전승,<br>스롱 김세연 임경진 한지은 최연주도 16강</div><br><br>시즌 6차투어 휴온스배 우승자 김민아가 고전 끝에 이지연2를 승부치기로 꺾고 16강에 선착했다. 스롱피아비 김세연 임경진 최연주 한지은 이우경 김보미도 16강에 진출했다.<br><br>김민아(NH농협카드)는 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하림배L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이지연2를 승부치기(1:0)로 물리쳤다.<br><br>김민아는 이지연2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세트스코어 1:2로 끌려갔다. 게다가 4세트에서도 이지연2의 초반 공격이 터지며 0:5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이지연2가 경험부족을 드러내며 8이닝(3~10이닝) 연속 공타에 빠졌다. 반면 김민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3~6이닝에 6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6:5로 역전했다. 이어 9:7로 앞선 14이닝 2득점으로 11:7로 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2:2를 만들었다.<br><br>승부치기에서 ‘선공’을 잡은 김민아가 2이닝에 1득점한후 이지연2가 득점에 실패,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김민아는 어렵게 이기며 16강에 올라갔지만, 이지연2는 대어를 낚을 수 있었는데 역전패했다. 대신 자신의 최고성적(종전 64강)을 갱신한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br><br>시즌3승을 노리는 스롱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장혜리를 3:1로 제압하며 순항을 이어갔고, 임경진(하이원)은 최보람을 3:1, 최연주는 차유람(휴온스)을 3:1로 물리쳤다.<br><br>또한 한지은 김세연 이우경 김보미도 16강에 합류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종합] ‘2번 이혼’ 성병숙 “전남편 빚만 100억 원…해결한다더니 아직까지 안 들어와” (‘같이 삽시다’) 12-01 다음 '왼발의 달인' 이동경 MVP…9위 팀에서 나온 이변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