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번 이혼’ 성병숙 “전남편 빚만 100억 원…해결한다더니 아직까지 안 들어와” (‘같이 삽시다’) 작성일 12-0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TBK7FY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6565b71f81c5f99be17c4be4cd9c52b9ba2fb73610b29890db703e66a4e5aa" dmcf-pid="07yb9z3G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today/20251201233602981eazd.jpg" data-org-width="700" dmcf-mid="F6G2fbUZ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tartoday/20251201233602981ea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c55d10f628fe5241aa32a390d6bbc983a6d83f6ca21531da5a3dea6c25b99e" dmcf-pid="pzWK2q0Htv" dmcf-ptype="general"> 성우 겸 배우 성병숙이 두 번의 이혼 사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bc6339ccfa16491f9185017d88af3ffe09de6fc61db387840e92ff230bb53e1" dmcf-pid="UqY9VBpXtS"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황석정을 찾아온 성병숙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86b7a1be938a5f07d96a594722f1e5773913bda230d5ac7ad92c43ffded0e30" dmcf-pid="uBG2fbUZHl" dmcf-ptype="general">이날 성병숙은 어린 시절에 대해 “무남독녀였다. 늘 품에 안겨 다녔다. 아버지는 항상 ‘뭐 해줄까’라고 했고 어머니는 내 도시락을 좋은 반찬으로 꽉 채워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시집가기 전까지 공주처럼 살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f940b0905da3d2a3d411abad6c4d7bf2fb4389dcb3d2b85acd136a51684786a" dmcf-pid="7bHV4Ku5th"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중매결혼을 했다며 “그때 내 나이가 28살이었다. 부모님이 내 결혼문제로 걱정하는 걸 보고 내가 ‘나 선보겠다’라고 했다. 아버지가 의사를 좋아해서 내가 의사들이랑 선을 보다가 다 안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46d7b6c9fab99cc797502634fca91088fef1a58b5c2089f41864f642e397808" dmcf-pid="zKXf89715C" dmcf-ptype="general">이후 성병숙은 이모부의 중매로 작고 예쁜 이상형의 남자를 만났다고. 성병숙은 “전영록 스타일이었다. 밥을 먹는데 ‘떨려서 밥이 안 넘어간다’라고 하더라. 순수한 모습에 호감도가 상승했다. 차 한 잔을 마시고 헤어지는데 깡총깡총 뛰어가더라. 천진한 모습에 호감도가 또 상승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9258598a2095eba1d950ae40006ca62100857b8f13cefd4dbc9ddbade4d762" dmcf-pid="q5s3p1YCGI"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나 첫날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성병숙은 “신혼여행 다녀와서 불을 다 끄고 촛불을 켜놓고 꽃꽂이를 해놓고 남편을 기다렸다. 문이 열렸을 때 ‘짜잔’ 했더니 남편이 ‘장난하냐. 밥 줘라’라고 했다”고 했다. 이후 성병숙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7d65be6f77b46c9422e8299be5eff70ac82b69111f7a014ec2c583983de7d1e" dmcf-pid="B1O0UtGhtO"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딸이 유치원에 들어갔는데 아빠가 없다고 울었다. ‘아빠 만들어 주겠다’라고 약속을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fd58f6635534c72624058b43a07c874c4aeadce493f57214a8c8fb3eab905ab" dmcf-pid="btIpuFHl1s"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친구가 소개해준 남자랑 1년을 만나보고 서로가 좋아서 결혼했다. 두 번째 남편은 사업가였다. 그때 사업이 잘돼서 왕비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하녀가 됐다. 압구정 70평 아파트에서 쫓겨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610076d5ef066c16bcb30444ed24bbc863445e425d79bc3c507a7d79cac0ec" dmcf-pid="KFCU73XSXm"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내가 다 해결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라고 했다. 그렇게 해외로 떠났는데 아직까지 안 들어왔다. 남편 회사 빚만 100억이었다. 빚쟁이들이 다 나한테 왔다. ‘아침마당’ 생방송 촬영장까지 찾아왔다. 또 남편한테 보증 서달라고 하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내 인감도장을 가져가서 찍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b28aace06ec8427dd7a8e9bd8b1825e6d16c73e48592c55ef3f24c865437d44" dmcf-pid="93huz0ZvYr" dmcf-ptype="general">이에 박원숙은 “세월이 흘러도 이름만 바뀌고 사연은 다 똑같다”고 한탄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20l7qp5Ttw"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윤화, 20kg 감량 이유 "숨 쉬기 힘들어 자다 깨...우울하고 힘들었다" ('동상2')[종합] 12-01 다음 “패배위기서 기사회생” 김민아, 이지연2에 승부치기 승 16강 선착[하림배LPBA]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