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의혹 '남극의 셰프', 펭귄 꼬리 들어올린 사람=연구원 "일반인 터치 NO" [텔리뷰] 작성일 12-0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o762zt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1360ef979d4de42b578699444c97b1521199ce79e40429ce4b35fae7baf3c2" dmcf-pid="KmgzPVqF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극의 셰프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35253481amwt.jpg" data-org-width="600" dmcf-mid="qHGAhmcn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35253481am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극의 셰프 / 사진=MBC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c8a204b87b3b9843cd779bb0d763a92cf549b0059e413dcb8ead5c9bc408ed" dmcf-pid="9saqQfB3l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남극의 셰프' 출연진의 동물 학대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방송에서 진실이 밝혀졌다. </p> <p contents-hash="1e9dbb7bfd3f293b1b7f52c0268b7c12986338ecb3c35a028cb90cdb228308c7" dmcf-pid="2lk2dQV7TZ"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에서 남극대원 백종원, 임수향, 채종협, 수호가 펭귄마을로 도시락 배달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contents-hash="6dc4761229114c39cf8c48e8ff0108dd7efd0971b0a19664c1b71475512e2cb8" dmcf-pid="VSEVJxfzyX" dmcf-ptype="general">이날 대원들은 연구원들과 함께 펭귄마을에 도착했다. 채종협은 젠투펭귄, 턱끈펭귄을 발견하고 흥미로워했다. </p> <p contents-hash="363e07d506a983dbbeba88e0934b552f35f5fd60a384f1df5b682c5d1ea575ba" dmcf-pid="fvDfiM4qSH"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펭귄들이 둥지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감탄, "다큐멘터리에 나온 애들을 보고 있다.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7219f1dd25ce5354a28d3323c989ae5414d6cc72e1f17893c777d4c92b175" dmcf-pid="4Tw4nR8B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35254739okkc.jpg" data-org-width="600" dmcf-mid="BJSdkaJ6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today/20251201235254739okk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2ba10a090d57f2dc25866cc15ebaa35faf531ad51afbd2f411b9990f63286c" dmcf-pid="8yr8Le6bSY" dmcf-ptype="general"><br> 약 1만 마리가 모여 있는 펭귄마을은 생태적 과학적 보호 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혀 '남극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일반인은 절대 터치 금지, 허가받은 연구원만 가능하다는 경고 문구도 자막으로 더해졌다. </p> <p contents-hash="526146871dbfe03b6db1d9cbe3059d43032860cd3b07fa3a0eeaf729d584a311" dmcf-pid="6Wm6odPKCW" dmcf-ptype="general">이후 대원들은 연구원들이 펭귄에 위치 주적기를 붙일 때 보조 업무로 기록하는 일을 돕기로했다. 채종협과 수호가 한 팀을 이뤄 연구원 옆에서 펭귄 신체 검사 수치를 기록했고, 백종원과 임수향은 위치추적기 부착 작업을 도왔다.</p> <p contents-hash="19b140bb974aeaf85499d482c906f4f35ccd3403557ee5bf2a23e9a32f6bb1aa" dmcf-pid="PYsPgJQ9Cy" dmcf-ptype="general">한 연구원은 사납기로 유명한 턱끈펭귄을 조사하기 위해 "손으로 꼬리 잡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연구원이 펭귄의 꼬리를 잡아 들어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백종원과 임수향, 채종협이 이를 옆에서 지켜봤다. </p> <p contents-hash="6e31b2d70314d58d7ba50fa4710d802204a1336107e873c7e219e9504459cffc" dmcf-pid="QGOQaix2ST" dmcf-ptype="general">연구원은 추적기를 단 펭귄을 놓아주었고, 펭귄은 알을 품기 위해 둥지를 찾아갔다.임수향은 "손이 많이 필요하다"며 "펭귄연구팀이 정말 고생하시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42bb65d8c5ff98a0550381343d04bb431af0a0bc32f5acb4cd077a7e68ddecb" dmcf-pid="xWm6odPKWv" dmcf-ptype="general">앞서 '남극의 셰프' 예고편에서는 한 인물이 펭귄 꼬리를 들어올리고 무릎 위에 올리는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이때 임수향, 백종원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연구원이 아닌, 권한이 없는 출연자가 펭귄을 함부로 만진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제작진은 연구원이었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1927ec8e7ee2da6fa5bf5400aff249f2f546bfd22e595b4015d02390a8e6db0c" dmcf-pid="yMKStHvmyS" dmcf-ptype="general">방송을 통해서도 논란의 장면은 모두 연구원이 펭귄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했던 과정으로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WR9vFXTsy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윤화♥김민기, 결혼 8년만에 리마인드 웨딩..."행복하게 해줄게" 오열 파티 12-01 다음 “파산 중인데 양육비 싫어요” 46세 미혼모 고백에 서장훈 ‘멈칫’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