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임수향 ‘뛰산’ 첫 훈련서 눈물… “나만 뒤처져서 창피했다”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7Iqp5Ts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ccd66951ac7257a4ab979789d50b102b01e0ac936828a87ee1792be0c1bcf8" dmcf-pid="WEzCBU1y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234826405zoox.jpg" data-org-width="800" dmcf-mid="xkL7gJQ9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lgansports/20251201234826405zo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30eb7360c1f8678a3a9d634236d6ae1b6a65a73255f547b61f04214b9aadaa" dmcf-pid="YDqhbutWDQ" dmcf-ptype="general"> <br>새로운 러너로 합류한 배우 임수향이 첫 고강도 훈련에서 끝내 눈물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8ef3c49c3407c9286e26524d12bdd65918ac6ba54f62286bf2b9d441fa89e967" dmcf-pid="GwBlK7FYmP"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2’에는 유선호, 임수향이 새 멤버로 등장했다. 합류 일주일 전 처음으로 5km 러닝에 도전한 임수향은 기록 41분 41초로 개인 첫 완주를 해냈다. 이어진 에이스 결정전에서 100m 전력 질주까지 해내며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2515a29ee0a2372c93547be670c3ea28dead45b60c714bd81bca8ab95ae8a58" dmcf-pid="HrbS9z3Gw6"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훈련에서 임수향은 정혜인과 맞붙었다. 달리기 자세부터 남다른 정혜인은 무심한 표정으로 폭풍 질주를 펼쳤고, 임수향은 다소 위축됐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00fbff7262ee812f66c7bf00a1a1c95c818538cb75731931d1a69cf96577ab5" dmcf-pid="XmKv2q0HE8" dmcf-ptype="general">이어진 2000m 인터벌 훈련은 더욱 고강도였다. 마지막 다섯 바퀴는 회복 시간 없이 400m 전력 질주로 마무리되는 극한 미션. 임수향은 중반부터 호흡이 흔들리며 선두 그룹과 한 바퀴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임수향은 당시를 돌아보며 “거리 차이가 너무 나니까 당황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35fd49676c25d087f5f6e6f687a7b1b022580a9ce9ae77b0f38a4808b9ca09c" dmcf-pid="Zs9TVBpXr4" dmcf-ptype="general">결국 모두가 완주한 뒤에도 임수향만 두 바퀴를 더 돌아야 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혼자 트랙을 달리던 그는 “좀 창피했다”며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힘겨운 훈련을 마친 뒤, 이기광은 지친 임수향에게 얼음팩을 건네며 몸 열기를 식혀줬다. 임수향은 예상치 못한 배려에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는 “내가 낄 자리가 아닌데 주눅 들어 있었던 마음이 터진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53fd90b56bcdd7a06231de9dcc4be86fb6821438c1d162ea632236a1911115d" dmcf-pid="5O2yfbUZmf"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롱 피아비-이우경-김민아 등 순조롭게 16강 行...차유람은 최연주에 덜미 12-02 다음 백종원, '펭귄 배설물' 뒤집어쓴 연구팀 보고 '깜짝'.."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남극의 셰프)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