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 여신' 임수향, 첫 고강도 훈련에 눈물…"나만 뒤처져 창피해" [뛰아야산다2] 작성일 12-0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ZG9z3GI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e2250032a215b9af829b41bb2a303c5946e5833f2fee3f99cf8eb333eb1849" dmcf-pid="y8iesEae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임수향이 고강도 인터벌 훈련에 눈물을 흘렸다. / MBN '뛰어야산다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002614641yehf.png" data-org-width="640" dmcf-mid="QdXYK7FY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002614641yeh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임수향이 고강도 인터벌 훈련에 눈물을 흘렸다. / MBN '뛰어야산다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bb86dc711d94b6b8663ed1657c0c0b83e114d4f2e19a071f55a052ecc23fd" dmcf-pid="W6ndODNdm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임수향이 첫 고강도 훈련에서 끝내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1a8fd2b2a07f5958a6be66903d5734de83fea64f6784946cc89332f1206fd7c" dmcf-pid="YPLJIwjJOE"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in 시드니'에서는 유선호와 함께 새 멤버로 합류한 임수향의 첫 훈련 과정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26ef47ec6a2cac2bb5d9bd1334b77222d1186909bca437529b0b50f12399506" dmcf-pid="GMaLlskLrk" dmcf-ptype="general">합류 일주일 전 처음으로 5km 러닝에 도전해 41분 41초로 완주를 해낸 임수향은 "난 우사인 볼트다. 할수 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49b00e552ea7ce0ca9596b6f7c7b5e583660fcd2a398a5dc4f9bf20b7bbed77" dmcf-pid="HRNoSOEoIc" dmcf-ptype="general">그러나 임수향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선보였던 100m 전력 질주와 달리 2000m 인터벌 훈련이 이어지자 선두 그룹과 점차 격차가 벌어졌다. 마지막 다섯 바퀴가 400m 전력 질주로 구성된 극한 미션이 시작되자 임수향의 호흡은 크게 흔들렸고, 결국 한 바퀴 이상 뒤처지는 상황까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842215501fc9cfc22b64d8864a90ff556c6fa88b56cd7a1c3dda303bba22419" dmcf-pid="XejgvIDgrA" dmcf-ptype="general">모두가 완주한 뒤에도 임수향만 두 바퀴를 더 돌아야 하는 순간 임수향은 흔들리는 목소리로 "거리 차이가 너무 나니까 당황했고, 좀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긴 내가 낄 자리가 아닌 것 같았다"며 자책 섞인 눈물을 보였다. 평소 독기 여신으로 불리던 임수향의 예상치 못한 오열에 현장 분위기도 숙연해졌다.</p> <p contents-hash="2332ad1cb3736fcff3bdccd2539f71c524bd285e94c3af54bb8d3e6223e0220b" dmcf-pid="ZdAaTCwarj" dmcf-ptype="general">임수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때 왜 그렇게 서러웠는지 모르겠다"며 "이미 부담감이 쌓여 있었고 계속 주눅 들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동료들이 옆에 있어주니 고맙고 미안했따. 주위를 둘러싸 주니까 갑자기 힘이 났다. 이게 크루고, 이게 재미구나 싶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남극의 셰프', '동물 학대' 오해 풀렸다.."연구원만 펭귄 만질수 있어" 12-02 다음 백종원·임수향, 펭귄 안 만졌다..'학대 의혹' 장면 풀공개(남극의 셰프)[★밤TView]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