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윤정수 "♥원자현, 12살차? 연하 느낌 NO..아직도 어려워"(4인용식탁)[★밤TV] 작성일 12-0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MoTCwaSg">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YTRgyhrNv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ac40eaa860ccdddb81869c68d7946db3f93f6d71d26e6b7ea9c20fcb886cfa" dmcf-pid="GyeaWlmj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news/20251202003147832isvq.jpg" data-org-width="1200" dmcf-mid="yA2xmkgR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news/20251202003147832is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555a0559bb27ca182f21e3eafcc78d827db938ebe300839a2820e49036ddba" dmcf-pid="HWdNYSsAyn" dmcf-ptype="general"> '4인용식탁' 방송인 윤정수가 아내인 필라테스 강사 원자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8f59ae1e8ff8089b7fdd6fffb34907cb94f5da53025e4ac4d6f61e2c9636b2c8" dmcf-pid="XYJjGvOcTi"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주영훈, 윤정수,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f2fb0fa413e0115ed0a77756fffa472c4739ff921f5d9d807be7a063c3d4df8" dmcf-pid="ZGiAHTIkCJ"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아내 원자현에 대해 "처음부터 알던 사이었다. 원자현이 이름인데 영자 누나한테 연락하려고 검색했다가 우연히 이름을 봤다. 가끔 안부만 묻던 사이였다"라며 "전화했는데 반갑게 받아줬다. 밥 사달라고 해서 '그래?'하고 카톡 프로필을 봤다. 여전히 예쁘더라. 그래서 밥 먹고 헤어지는 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a077f572c89065b2c4be22d2b2d57d92e46d556050b6a2d8c7281312a9e89c" dmcf-pid="5HncXyCESd" dmcf-ptype="general">이어 "'차에 귀걸이 떨어졌냐'라고 물었다. 차에는 없더라. 이동 동선을 떠올리면서 귀걸이를 찾았다. 그러면서 자기가 밥을 산다고 했다. 그렇게 만나다가 3~4개월 만에 결혼 결심했다. 프러포즈를 오늘 할 거다. 막대 과자에 귀금속을 넣을 거다. 유명 브랜드사 있다"라며 "오늘 밖에서 콩나물국밥 사 먹을 거다. 집엔 미리 세팅됐다. 집에 먼저 보낼 거다. 나도 입이 근질근질한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2243890e7d3dbe9493f5fc43a9172c25682136e8690902bc936c8f5cbc4e11a" dmcf-pid="1XLkZWhDWe"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7월에 혼인신고 먼저 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윤정수는 "임신에 대한 병원 혜택이 좋더라. 그거 때문에 먼저 한 거였다. 나랑 정반대인 사람이다. 백 원, 천 원도 아낀다. 가끔 숨이 막힐 때가 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4a01a392cbdb86239e6cf3cc036a99d9c71df1c4197989dfdf281eff03657bb4" dmcf-pid="t5gD1GSrCR"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그동안 숨을 가쁘게 살지 않았나. 가끔 숨 참아라. 아이도 갖게 되면 아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가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윤정수는 "12살이면 세대 차이 안 나냐고 하는 데 없지 않나. 난 아직 누나는 아니지만 어려운 느낌이다. 가끔 실수하는 분이 있다. 아내가 옆에 있는데 '김숙이랑 하냐'라고 묻더라. 아내가 삐졌다.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가 보다. 사회는 김숙이다. 거기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81a96e9484452f0e0baf3b0e0bdda789c0812fb7d9df8690510fd392ad02a6e" dmcf-pid="F1awtHvmlM" dmcf-ptype="general">한편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5123d53a9258b2dfa16de57624b35e6b6e99dbba1b2bbeabdf13fc8c7eabbb11" dmcf-pid="3tNrFXTshx"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FC 저격에 아스피날, 진단서 공개..."복시와 안구 운동 불능, 사실상 맹인" 12-02 다음 구글 TPU가 HBM 시장 재편… “K반도체 유리”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