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홍윤화♥김민기, 결혼 8년만 리마인드 웨딩…“행복의 파도 치는 느낌” (‘동상이몽2’) 작성일 12-02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GSHCwa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b99b9151c06a97d1c809132fadab637c237d7cdacef58f35d49a7424237644" dmcf-pid="FTHvXhrN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today/20251202022404150dnrt.jpg" data-org-width="700" dmcf-mid="1NJQi8Kp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tartoday/20251202022404150dn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9d2cd053c26c07b897cb70555e9c0341a9fd152f23c539263e2e6e495c03c8" dmcf-pid="3yXTZlmjXj"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을 치렀다. </div> <p contents-hash="b57013908773d4179540d3a61f753700e846b72637dd62b874ba20ae3ac1c906" dmcf-pid="0WZy5SsAHN"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e554681ed87412c8c245a58a504de94bad763a4f0c28c084cb65e81e4212f95" dmcf-pid="pY5W1vOcGa" dmcf-ptype="general">이날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결혼 7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다. 이들은 리마인드 웨딩을 하는 이유에 대해 “우리가 결혼사진이 많지 않다.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했다. 그래서 결혼기념일에 맞춰서 추억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9101c401b705df9d8bc32b0ed18aec1f5668dac4478eada5d74aabf3333e648" dmcf-pid="UK4b8z3G5g" dmcf-ptype="general">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59년 전통의 레트로 예식장을 찾았다. 해당 예식장은 생활이 빠듯해 결혼식을 올리기 부담스러운 부부들을 위해 무료로 결혼식을 진행해오며 대통령 훈장까지 수상한 곳이었다.</p> <p contents-hash="056a9a36ef0d10d6022565e723083f9b6d0dae4fe9b0b9fa1e473f809f339a9d" dmcf-pid="u98K6q0Hto" dmcf-ptype="general">홍윤화는 “나 ‘폭싹 속았수다’ 애순이처럼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내 사이즈의 드레스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c5775c9d5cb2396f613dff9a4997ccc29f2987cc5a370eb1aa23d55df053985c" dmcf-pid="7269PBpXtL" dmcf-ptype="general">홍윤화는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을 받았다. 그러나 드레스는 사이즈 이슈로 착용에 어려움을 겪었다.</p> <p contents-hash="fe27d95e86feb171a834868259fec4420e77c87a20b877fb4278ccdfc67b72e4" dmcf-pid="zVP2QbUZHn" dmcf-ptype="general">옷핀의 도움을 받아 겨우 드레스를 착용한 홍윤화는 신부가 돼 예식장에 들어섰다. 김민기는 본인을 향해 걸어오는 홍윤화를 바라보며 울컥한 듯 눈시울을 붉혔다. 홍윤화는 “처음 결혼할 때도 울고 리마인드 결혼할 때도 울고. 왜 자꾸 우냐. 내가 잘해주겠다”고 달랬다.</p> <p contents-hash="2ad88da1ec7eeeb37b9511df8175d425ea9438df5ed20ede2ca242f3a3bcc270" dmcf-pid="qfQVxKu5Hi" dmcf-ptype="general">김민기는 “행복의 파도가 계속 치는 느낌이었다. 홍윤화가 걸어오는데 여러 감정이 교차하면서 눈물이 났다. 나도 내 감정을 모르겠어서 어떻게 표현을 못 하겠다”며 다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B4xfM971HJ"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연탄 나눔' '이불 지원'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 선물 12-02 다음 충격 또 충격! 한국 金·銅메달 따는데…중국 8~16위 순위결정전 '3명 우루루'→"쇼트트랙 여자대표팀 당장 해체해!"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