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소속사에 16억 손배소 당해"…연인된 과정 깜짝 작성일 12-0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KKzQV7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6963968416f22b2ce914e3c7513517db020b9cee85a176e9289ed33202ebba" dmcf-pid="ztMM6gd8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곡가 주영훈(56)이 아내 이윤미(44)와의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된 데에 수십억대 소송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053151739gruq.jpg" data-org-width="959" dmcf-mid="UoTZYutW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053151739gr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곡가 주영훈(56)이 아내 이윤미(44)와의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된 데에 수십억대 소송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3d389e3a8997e38cafec9ea5611ef4334a95ab8173c0c0aedbe2d472112be8" dmcf-pid="qFRRPaJ6ZT" dmcf-ptype="general">작곡가 주영훈(56)이 아내 이윤미(44)와의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된 데에 수십억대 소송이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b3ea96426aa31ee84984d7d1b39808e9a25beb2aaf6cb9ffd4335bd6aed8894" dmcf-pid="B3eeQNiPHv"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주영훈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박경림 윤다훈 윤정수와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4911beb74b438e9b9a00f63b0f9d336f7c40f400683a8b5d97bce7d403a513be" dmcf-pid="b0ddxjnQ5S" dmcf-ptype="general">이날 주영훈은 "이윤미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당시 이윤미 측 매니저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랩 지도를 부탁했고, 이를 계기로 자연스럽게 연락을 시작하게 됐다고. </p> <p contents-hash="69c3b33c4e615bbfb9d664cda76e171e2edbc13f1587eda0c3c1e3f71dbf8a9d" dmcf-pid="KpJJMALxHl"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 만날 때 너무 떨렸다. 매니저를 거쳐 연락해야 해서 번거롭다 보니 번호를 교환하게 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392e13a1aa70807b3e52763c7f29911be15589094e439e3dde4d1fc3b104b9" dmcf-pid="9UiiRcoM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곡가 주영훈(56)이 아내 이윤미(44)와의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된 데에 수십억대 소송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053153102pznt.jpg" data-org-width="974" dmcf-mid="uVhhsHvm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053153102pz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곡가 주영훈(56)이 아내 이윤미(44)와의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된 데에 수십억대 소송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0bd5715768f956c738e26239bdcfc15480ebf5c9870a2b8bec59deab261c69" dmcf-pid="2unnekgR5C"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매니저가 우리가 직접 연락하는 걸 질투했다. 결국 우리가 몰래 만나는 걸 찍어서 소속사 대표에게 넘겼다"며 "당시 소속사가 '연애 금지 조항'을 이유로 이윤미에게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제 막 20대 초반의 나이였는데 얼마나 놀랐겠느냐"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3a4141a72bfb1fce262aafbb1f8975311e6ec37bd72e2608bf9ab69c16f8a8a" dmcf-pid="V7LLdEaetI" dmcf-ptype="general">이어 주영훈은 "그 일이 나 때문에 벌어진 만큼 내가 변호사도 소개하고 아버님도 찾아뵀다"며 "그 과정을 함께 지나오면서 서로에 대한 정이 깊어졌다. 결국 무혐의로 결론 나면서 진짜 연인이 됐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2f17601a354fb1d148163fbd68ab5faf7f0ce2a4f965415427fe6169bbb35d3" dmcf-pid="fzooJDNdHO"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이윤미에 대해 "'여자 윤다훈'이다. 나는 성격이 완전 I(내향적)라 포토월도 어색해서 윤미 치마를 잡고 들어간다. 윤미는 털털하고 에너지 넘친다. 크게 부딪힌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2800c636248ac48a89e012d968ec3eebe61240b301ac4bff12dd2355e8b854c" dmcf-pid="4qggiwjJHs" dmcf-ptype="general">2006년 주영훈은 12살 연하의 배우 이윤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650ad4664ddf023eddc3746f1acd4b464bbfd793e980de6a907393e0723118bb" dmcf-pid="8BaanrAiXm"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다니엘, '다단계 모임' 참여 고백…"오래 좋아한 첫사랑이 데리고 가" (최다니엘) 12-02 다음 홍윤화, 오뎅바 사업 대박→올해 40kg 감량 선언 "성공하면 10돈 금팔찌"(동상이몽2) [텔리뷰]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