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전화에 새벽 5시에 나가 “키스 머신이야?” 서장훈 분노 (물어보살)[어제TV]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V1v3XS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71fd572e7a5d34703ede0cbde7d9d1bb07edd1881873a8ac1abfa7e143a4e2" dmcf-pid="Y283WU1y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250486yuhb.jpg" data-org-width="600" dmcf-mid="xUQUHz3G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250486yu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46bad982c564a8be08862aab682bc8ad8e53eea5838509dd763accff9b3f20" dmcf-pid="GV60YutW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250651jkdk.jpg" data-org-width="600" dmcf-mid="yEbHC5WI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250651jk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HfPpG7FYy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30370467eda57eadeca1d725a8d8633da9e957f5ad889715b643d5c8aa6a24a" dmcf-pid="X4QUHz3GWv"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24살 고민녀에게 분노의 일침 했다. </p> <p contents-hash="f306cba04305297d25512b08e32f93665814f29cc62f3828021f2dfa4ad7c2b1" dmcf-pid="Z8xuXq0HhS" dmcf-ptype="general">12월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4살 고민녀가 전남친에게 휘둘리고 있다며 고민을 상담했다. </p> <p contents-hash="aa6569399848443ec67f64e28b6f597d8b51f844d5ce437c25bd8fb887c2e1ef" dmcf-pid="56M7ZBpXSl" dmcf-ptype="general">24살 고민녀는 “오전에는 사무직, 오후에는 웹소설 작가로 일한다. 저녁에 카페 알바하고 틈틈이 사업 구상한다”며 웹소설 작가로 대형 플랫폼에서 연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회수도 잘 나오는 편이라고. 그런 고민녀의 고민은 전남친으로 “회피형 전남친에게 계속 휘둘려서 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6e04fae7e89ea00640cc50751d7e4866679d3f57c413f00e993f7a6b82d8f24" dmcf-pid="1PRz5bUZlh"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술 친목 모임에서 전 남친을 처음 만나 생활력이 강한 모습에 반했고 “술을 먹고 나서 혹시 너 나랑 만나볼래? 처음에 거절하더니 바람을 쐬러 나가자고 하더라. 우리 만나볼래? 그때부터 만나게 됐는데 일주일 정도 엄청 다정하고 연인처럼 그렇게 했는데 2주부터 소홀해지고 연락도 잘 안 되고 여자랑 팔짱끼고 가는 걸 목격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526f6e838adf6ab4eb09a608b14363e26d302abb8a08bec2173e8557db90f0f" dmcf-pid="tQeq1Ku5TC" dmcf-ptype="general">그 문제에 대해 전남친은 혼자 의미부여하고 착각한다며 피해망상증 환자로 몰았고 결국 만난 지 한 달 만에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그런데 헤어지고 작년에 다시 새벽 5시에 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고, 고민녀는 잠수이별 이유가 듣고 싶어서 나갔다가 다시 연인처럼 스킨십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d0653713dffbc8b35cbbd85011015332926a0f82afc017d5021911d675cee72" dmcf-pid="FDsi8oe4vI"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너는 새벽 5시에 나가서 뽀뽀하고 키스하고 다시 한다고?”라며 경악했고, 고민녀는 “남자애가 먼저 해서. 우리 무슨 사이냐고 물으니 그냥 잠수타버렸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전남친은 계속해서 술 먹고 전화를 걸어서 만나면 스킨십을 하고 다시 연락이 끊기기를 반복하는 상태. </p> <p contents-hash="7f73a55ca5e363ec4b0b44a6874dc2484b2e27730bfe53d269bc2330d4c403ce" dmcf-pid="3wOn6gd8lO"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연락 끊었다가 한 달에 한 번 때 되면 새벽에 술 먹고 전화해서 받아주면 키스하고 돌아오는 거다. 너 키스 머신이야 뭐야? 새벽 5시에 나가서 왜 키스만 하고 오냐”며 “네가 내 딸이거나 여동생이면 너무 슬픈 이야기다. 거지같은 놈에게 내 딸이”라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09cba34e2a04e808f2de106a3b77af53264dac461b8a1b0f1d02ce9c8173ed5e" dmcf-pid="0rILPaJ6Cs" dmcf-ptype="general">이수근도 “너무 속상할 것 같다. 이러다가 진짜 큰일 난다”며 “그런데 네가 좋아하고 그 순간에 행복한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고민녀는 “외적으로 이상형은 아닌데 뭔가 모르게 안쓰럽고 모성애가 생긴다”며 전남친을 향한 미련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61b51720e1a885d3aa37665082bf34b18b70f1721d4dbb381cfcb2c7c3303fa" dmcf-pid="pmCoQNiPWm"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네가 제일 안쓰럽다”며 “연애 고수일 필요는 없지만 이성의 마음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작동이 안 되는 느낌이다. 걔는 핸드폰 목록에 있는 애들 다 걸어보느라고 5시에 전화하는 거다. 아무리 그 남자가 좋아도 인간적으로 너무하지 않냐”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71c9ba3b9705fd456d3889deee21c3ca62a53692141600b1d833fb2456c1d006" dmcf-pid="UshgxjnQvr" dmcf-ptype="general">고민녀가 사주를 보니 “돌고 돌아 다시 만나는 사주”라고 했다며 소개팅도 나가봤지만 잘 맞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멋진 사람 만나고 싶은 건 모두 마찬가지다. 중요한 조건이 있다. 내가 멋진 사람이 돼야 한다”며 “사랑만 보고 살 거냐. 너를 더 소중하게 아껴라”고 당부했다. 이수근도 “나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contents-hash="84a306e456a98b944057b7952bf26489b0268a54dfa767f55f377284ed180d02" dmcf-pid="uOlaMALxT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7ISNRcoMl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21㎏→67㎏ 감량해도 “전여친 바람 트라우마 탓 연애 힘들어” (물어보살)[결정적장면] 12-02 다음 홍윤화, 20㎏ 감량 레시피 공개 “먹어야 스트레스 안 받아”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