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7㎏ 감량해도 “전여친 바람 트라우마 탓 연애 힘들어”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AJ4LRf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d5379c1b526396c934a39c70d5a8fb371d2e2deebc7e6ddb87655470648532" dmcf-pid="qFCkiwjJ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230469nygb.jpg" data-org-width="600" dmcf-mid="u5vrgOEo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230469ny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3ef8cbf0a47ffd6dff5725082ed2e2531080788ad5955103f26cdd85c518b3" dmcf-pid="B3hEnrAi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230674gnim.jpg" data-org-width="600" dmcf-mid="75GCcSsA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230674gn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0lDLmcnC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48fb13329593d84f63b3832ceff41836bcac4e8e2f1b9a6a161fccf5161e9b6" dmcf-pid="KpSwoskLWU" dmcf-ptype="general">전여친 바람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고민남에게 서장훈과 이수근이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p> <p contents-hash="5a2292a183326c59bbdc9be10e39483c5babf529db02c2b641107a85378a7990" dmcf-pid="9UvrgOEoCp" dmcf-ptype="general">12월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6살 헬스 트레이너 고민남은 전여친 바람 트라우마를 상담했다. </p> <p contents-hash="0ed45903472131ff4dbacf8decc50152c9e5905bded5bd47f29d974413931148" dmcf-pid="2uTmaIDgT0" dmcf-ptype="general">고민남은 “여자친구를 3년 사귀면서 121kg까지 쪘다. 여자가 바람이 나서 67kg까지 54kg 감량을 했다. 감량했는데도 아직도 이성을 잘 못 믿고 의심하는 게 있다. 다른 이성을 만나지 못하겠다. 그런 고민이 있어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30556df02d753a626e719664c46bfb58b34d544df0d5eccd7a6566107886ff7" dmcf-pid="V7ysNCwal3" dmcf-ptype="general">전여친은 친구의 지인으로 SNS를 보다가 남자친구가 없다는 말에 연락을 했고, 2번 거절당했지만 너무 예뻐서 쫓아다니다가 연인이 됐다. 전여친은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고기 집에서 일했고, 데이트 시간이 애매해서 연애 3개월 만에 동거를 했다. </p> <p contents-hash="801c650af1955df873b53ab5469ff64cfbe0227ff7ed4e1260d01172da743acc" dmcf-pid="fzWOjhrNlF" dmcf-ptype="general">동거를 하는 동안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전여친이 캐디를 하면서 거리가 더 멀어지며 마음도 멀어졌다. 잘해보려고 명품 신발 선물에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본 친구가 전여친의 두 얼굴을 전했다. 술자리에서 다른 남자들과 스킨십을 하고 남친이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는 것. </p> <p contents-hash="04b1806cb99b598e3dbe2a0e00a34162070ca39d59c71eee8054374de6f9d18b" dmcf-pid="4hgM9dPKvt" dmcf-ptype="general">그래도 선물을 주고 크리스마스이브에 마지막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는데 곧 온다더니 오지 않아 한두 시간을 기다리다가 “나 만나지 말고 그 사람들 만나라”고 전화를 걸고 헤어졌다고. 이후에 자신이 동거 중 공익으로 한 달 집을 비운 사이에 전여친이 그 집에서 다른 남자와 스킨십하는 걸 봤다는 목격담을 들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b947d1be15fcb66e1a2a9cecb0f55cb149c0943b3c438e93eab86bcc15d6729" dmcf-pid="8laR2JQ9y1"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근은 “트라우마 생길 정도는 아니다. 네 눈으로 안 본 건 믿지 마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26살에 뭐가 그렇게 심각하냐”며 “네 인생의 임자는 아직 어디 있을지 모른다. 좋아하는 사람 잘해주고 그 사람이 상식을 뛰어넘는 짓을 하면 그만 만나라. 쓸데없는 고민하지 마라. 너의 귀한 청춘을 즐겁게 보내라”고 당부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6SNeVix2h5"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PvjdfnMVS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건물주인데도 “나 카드 포인트 쓰는데?” 알뜰 (물어보살)[결정적장면] 12-02 다음 전남친 전화에 새벽 5시에 나가 “키스 머신이야?” 서장훈 분노 (물어보살)[어제TV]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