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원자현 천원 아껴 가끔 숨 막혀, 돈 씀씀이 정반대”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작성일 12-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Wbu69U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0cf4398ad9831abb4c8f4f2ee07aa2f8a5ff12baae34c441bde7ceab8d8c58" dmcf-pid="BxYK7P2u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148759mnlh.jpg" data-org-width="600" dmcf-mid="7d9gJDNd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148759mn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cc48fe1e6f7103f8e5fa54799f63effb1e49322116b0b27faae1434f61ee9d" dmcf-pid="bMG9zQV7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148954mxox.jpg" data-org-width="600" dmcf-mid="z4aTC5WI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148954mx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KJ54Ke6bv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4be2fc1057da7c9b4bf139ff54573698fbc3e1d5dce49cab1dcb5e57b7e5369e" dmcf-pid="9i189dPKyA" dmcf-ptype="general">윤정수가 원자현과 돈 씀씀이가 반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e537723d0350b7888ebc94b0ed4a81b7ef43cb46fbe3adaf60ed14e391af4a4" dmcf-pid="2nt62JQ9hj" dmcf-ptype="general">12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이 절친한 배우 윤다훈, 개그맨 윤정수를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f3378f7ff920b7adafbd2a0729319139d260d0702c703e034a706459d4bdb8cb" dmcf-pid="VLFPVix2WN"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아내 원자현과 결혼 스토리를 밝히며 “전부터 알던 사이다. 이름이 원자현이다. 영자 누나에게 전화하려고 했는데 이름이 떠서 얘는 뭐하고 지내나? 너무 반갑게 받아주는 거다. 필라테스 강사하고 있다고. 식사 한번 하자고. 저 수원인데 와서 밥 사주세요. 그 다음에 카톡 사진 한번 봤다. 최신 근황을 보니 그대로 예쁜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0ea1f0812aa28ef55dd16f829f40da1428c7a8cc181d6a25fc0299eeb4b2603" dmcf-pid="fo3QfnMVya" dmcf-ptype="general">이어 윤정수는 “수원에 가서 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헤어지는데 전화가 왔다. 오빠 죄송한데 차에 귀걸이가 떨어져 있나요? 차를 뒤지니까 없더라. 그날 이동 경로를 상세하게 여기 가봐라 그래서 그 귀걸이를 찾았다. 식당 화장실 앞에서. 그러고 자기가 밥을 한 번 더 사겠다고. 그래서 밥을 먹다가” 만남이 이어져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978ca81ae5cfc2a3534ede8b0d6733ffa3aa7981eff9551deab922b324d3a54" dmcf-pid="4g0x4LRfvg" dmcf-ptype="general">박경림이 “결혼해야겠다는 결심은 언제 했냐”고 묻자 윤정수는 “다른 사람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누가 더 좋아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나보다. 이 사람이 더 많이 좋아한다고 느낄 때 확신이 가더라. 거기에 딱 끌렸다. 날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지더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08fd4c73e1e3b3a554be62e5277173d3f46fe587c4c3876bc501af4c4edcd40e" dmcf-pid="8apM8oe4lo" dmcf-ptype="general">7월에 먼저 혼인신고를 완료한 이유로는 “임신에 대한 병원 혜택이 있어서. 한 푼이라도 더 아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한 거다. 돈 씀씀이가 나랑 정반대다. 백원, 천원을 아끼는 사람이다. 가끔 숨이 막힌다”고 아내의 경제관념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f9b29277aaf3c27bd33dd21a57e1bf67ccd0f0212aee405a41ac7e9ac01671d6" dmcf-pid="6NUR6gd8lL"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대부분 그렇게 산다”며 원자현 편을 들었고, 윤다훈도 “아이도 갖고 제수씨가 바라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고 거들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PjuePaJ6C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A7dQNiPW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발라드로 전하는 감동..이찬원 '시월의 시' 음원 영상 100만뷰 12-02 다음 서장훈, 건물주인데도 “나 카드 포인트 쓰는데?” 알뜰 (물어보살)[결정적장면]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