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기러기아빠 11년차 “하루에 대리운전 13번 불러” (4인용식탁)[어제TV]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vGv3XS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f93f4ca45fe846fc1e6b6eaede28b47f580e9ba04b8be906703421e1a68426" dmcf-pid="Y7THT0Zv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116660bcmj.jpg" data-org-width="600" dmcf-mid="xwxJxjnQ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116660bc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133dc1e14812162a3b3d5fb99ea89e8b3c02258579706171deb69e3052ee9b" dmcf-pid="GzyXyp5T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116860otre.jpg" data-org-width="600" dmcf-mid="ye373VqF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116860ot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HqWZWU1yC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1ba2507a924d4fab62683a28fec773255854a8c5465b525bb51c338fb23335d4" dmcf-pid="XBY5YutWCy" dmcf-ptype="general">윤다훈이 기러기아빠로 살며 사람이 그리워 하루에 13번 대리운전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e537723d0350b7888ebc94b0ed4a81b7ef43cb46fbe3adaf60ed14e391af4a4" dmcf-pid="ZbG1G7FYCT" dmcf-ptype="general">12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이 절친한 배우 윤다훈, 개그맨 윤정수를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b1efcdb3d6b2f6b897f74db31f96b1fe3a1e7b01cb12a76892f6b819e2942d49" dmcf-pid="5KHtHz3Glv" dmcf-ptype="general">새신랑 윤정수가 아내 원자현과 함께 임신을 위해 노력한다는 말에 윤다훈은 “나도 3개월 만에 아내에게 프러포즈하고 결혼해서 처음에는 좋은 날짜도 잡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스트레스 받지 말자 그러다가 딸이 생겼다. 지금 그 딸이 고3”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aef2ca882c07fc6a97b17aad88cd9eac602beb76d925d04cbdb74e7c59348a3" dmcf-pid="19XFXq0HCS"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2007년 결혼해서 19년차. 결혼 전에 싱글 대디로 키운 큰 딸 남경민은 이미 결혼을 해서 2023년 딸을 낳았다. 윤다훈은 “잠깐 만난 인연이 딸을 낳아주고 갔다. 난 군인이었고 부모님이 키우신 거다. 아이가 혼자 단단하게 커줬다. 난 우리 딸이 말썽 없이 너무 반듯하게 곱게 잘 자라줘서 내 딸 같지 않고 성숙한 어른 같다. 그래서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2d5cc8d6d4849468af34f0de4b96164b74960d1d7c0e3005c70b8d55671a665" dmcf-pid="t2Z3ZBpXTl" dmcf-ptype="general">2023년 손녀가 생기며 할아버지가 된 윤다훈은 “손녀가 한명인데 어제 연락이 왔다. 아빠 둘째 생겼어”라며 이제 손주가 둘이 된다고 밝혔다. 박경림이 “할아버지 치고 너무 젊어서 오해 받을 것 같다”고 말하자 윤다훈은 해외 쇼핑몰에서 딸과 부부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e81f0a4baa29f5472009af4310eb059a0d3e8ab2f9fbabfd69fa3597d3f1a832" dmcf-pid="FplWltGhlh" dmcf-ptype="general">현재 윤다훈은 기러기아빠 11년차. 주영훈은 “형네 집에 가면 짠한 게 건강기능식품이 40여개가 있다. 혼자 약 챙겨먹고. 우리가 모임이 있으면 다들 가족이 있어서 일찍 간다. 형은 최대한 누가 같이 있길 원한다. 조금만 더 같이 있자고. 두고 가기 미안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3c0ded51d7ef21fd199324ddcf60e8355541e7b1964e1af6d4843645a6e72f5" dmcf-pid="3USYSFHlSC"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혼자 남으면 다른 무리를 찾아간다고. 주영훈은 “이 형 대리운전 13번 한 적 있다. 한 잔을 먹어도 하니까. 그 개념은 확실하다”고 전했고, 윤다훈은 “대리운전 회사에서 사은품을 받았다. 포인트가 많아서”라며 대리운전 VVIP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a9454c4805acd7b7df9594ff2df46548e35493f99857529fc8c2dfa21d86b6c" dmcf-pid="0uvGv3XSvI" dmcf-ptype="general">또 윤다훈은 술에 관한 일화로 아침 골프 약속이 있어서 급히 대리운전을 불러서 가는데 알고 보니 저녁 7시였다는 에피소드에 더해 매니저가 안 깨워서 드라마가 펑크난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자신이 드라마 촬영 후 아이스크림까지 쐈다며 “기억이 안 나는 거다. 내가 감독님은 콘을 줬단다. 사람이 좋아서 술자리를 하는 거”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p7THT0Zvh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UzyXyp5Tv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난치병 투병' 이지현, 양육비 미지급 전남편 폭로… "소송 두 번 했다" 고백 12-02 다음 발라드로 전하는 감동..이찬원 '시월의 시' 음원 영상 100만뷰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