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100억 빚→잠적 성병숙 눈물 “생방 중 채권자 찾아와, 봉지쌀 먹으며 월세살이” (같이삽시다)[어제TV]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fAltGh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962bc30dd873603b0c8f1d4723b75b91119e588d12691d55b28cbaf6f6e446" dmcf-pid="tG4cSFHl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925937qqim.jpg" data-org-width="900" dmcf-mid="HRziwWhD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925937qq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ed617ac31ff546ef938d0840eef92baaa15c8b1a557044590e506c768fa50a" dmcf-pid="Fk16gOEo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926119ahdz.jpg" data-org-width="900" dmcf-mid="Xu6ET0Zv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926119ah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20ed384d534af31162da708b99a2fd411c038e09c094a33b1f5c69fefd318f" dmcf-pid="3EtPaIDg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926310kayk.jpg" data-org-width="900" dmcf-mid="Z2ov3VqF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926310ka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84938c7a473f934170c9955380a602b3e7cb0c1f21571a25ce072686c75abe" dmcf-pid="0DFQNCwa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926498enir.jpg" data-org-width="900" dmcf-mid="57D5bR8B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en/20251202054926498en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2e071c652feaa2384bfd5badb98d47b9f7533c80330d2e3b82b3b21e6b5a8c" dmcf-pid="pw3xjhrNlU"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32a94cb0d63a0011592f5951dc6dcc9e9317cb704eb7657971b7ce268c85cbc0" dmcf-pid="Ur0MAlmjSp" dmcf-ptype="general"><strong>성병숙, 채권자들 방송국까지 찾아와 “1원도 안 쓰며 10년 버텨”</strong></p> <p contents-hash="638221589aca2e5e0aff8f340c4f33e43a025b2392c06ddb32915b1dd3d2341a" dmcf-pid="umpRcSsAS0" dmcf-ptype="general">배우 성병숙이 두 번째 전 남편의 사업 몰락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69960f23889b417aa1cce7bf43829b4a7d41ffa297e7c63c94fdba7943626d2" dmcf-pid="7sUekvOcy3" dmcf-ptype="general">12월 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성병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57ee35dd11336abc02cb962ded9cfb09d106b9a91409e173a69258d759957a9" dmcf-pid="zOudETIkCF"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방송에서 무남독녀로 자란 어린 시절과 중매로 시작된 첫 결혼을 회상했다. 집안의 걱정에 맞선을 여섯 번이나 봤지만 번번이 인연이 닿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586c0826485ea6a0f30d813a1708f897788506591f710f248a3c0dd913503863" dmcf-pid="qI7JDyCEyt" dmcf-ptype="general">그러다 이모부 소개로 전영록을 닮은 순수한 남성을 만나 3개월 만에 결혼했지만 신혼 첫날부터 남편의 태도가 돌변하며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유일하게 의지하던 시아버지가 뇌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받은 상처까지 겹쳐 첫 결혼은 2년 만에 끝났다. </p> <p contents-hash="663d732f6b9425b6c00823eda4d98cbcdcb705c5b7ec53cdcd5a6586a8d3d264" dmcf-pid="BCziwWhDh1" dmcf-ptype="general">이후 딸의 “아빠 만들어줘”라는 말에 두 번째 결혼을 결심했다. 처음엔 남편 사업 성공으로 풍족했지만 IMF 시기 사업이 한순간에 무너지며 압구정 70평 아파트에서 쫓겨났다. 남편은 한 달 뒤 돌아오겠다며 해외로 떠났지만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0848e12483712f5594cd900c4ae34940a23f7ac3b091d6e6a51d45a535629d0b" dmcf-pid="b7LSF2zth5" dmcf-ptype="general">채권자들은 성병숙을 찾았다. 성병숙은 "'아침마당' 생방송하는데 촬영장까지 찾아왔다. 보증도 선 상태였다. 나는 멀쩡해야 라면, 호떡 장사라도 한다. 보증 서 달라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남편이) 몰래 인감도장으로 찍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1030106196384d57a044635621a707cb169c0a74c27accbf1937c5ca4083b80" dmcf-pid="Kzov3VqFTZ"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가장 먼저 수습하기 위해 한 일이 뭐냐"라고 물었다. 성병숙은 "집 떠나면 1원도 안 썼다. 구내식당 밥도 안 먹었다. 1원도 안 썼다. 10년을 그렇게 살았다. 귤 한 개를 못 먹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dd7ac2eedad04c7216d5cede5bc721d0c4093520e5d9a24ef02e75bbde0bba5b" dmcf-pid="9qgT0fB3hX"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얼마 버는지도 몰랐다. 기름값 외에는 안 썼다. 봉지쌀 사다 먹고 월세 살았다"면서 "가다가 눈물 나면 울고 웃음 나면 웃고 했다"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bc720b349b905f17b69055831458858554de61a72b960d272461a58a0497179" dmcf-pid="2Bayp4b0hH"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VbNWU8KpS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막내온탑 도운 “형들한테 털린 적 있어‥내 잘못 알게 돼” (짠한형)[결정적장면] 12-02 다음 1000평 농장주 황석정 “금테크 관심 없다‥농사지을 땅 사고파” (같이삽시다)[결정적장면]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