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 백종원 팀, 펭귄마을 도시락 배달 [TV온에어] 작성일 12-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gqdEae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c540420d3b5e5f65e25696ab865d7aa122927762e02bbf16e4dc41a675a8ce" dmcf-pid="53aBJDNd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daily/20251202060147960kbqx.jpg" data-org-width="550" dmcf-mid="HQbSU8Kp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daily/20251202060147960kb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a8eadbea054ba3b403135d57a7a6e2d7dab3576fa429bf7ed8169cbc914b1b" dmcf-pid="10NbiwjJl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남극의 날, 펭귄마을이 전격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bbb666d5987d2b3fc069ba0812368442a3455087ad1fbbbd67c10a2a27ed11a" dmcf-pid="tvPZ2JQ9y7" dmcf-ptype="general">1일 공개된 MBC 예능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4회에서는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 등의 남극 적응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e88018b095357eb465edf5627e87256f1f02c3f33ed2fa68244dfa7d8a91530" dmcf-pid="FTQ5Vix2hu" dmcf-ptype="general">이날 모든 멤버들은 대원의 안내에 따라 펭귄 마을에 입성했다. 대원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임무였다. 남극의 날 특집, 남극특별보호구역인 이곳이 전파를 탄 셈이었다.</p> <p contents-hash="06697e2e2460b1444d5242fad9b2169461e80a4a50051a20ec6c0884a2f75f24" dmcf-pid="3yx1fnMVhU" dmcf-ptype="general">펭귄마을은 특별한 공간이었다. 과학적인 연구 목적을 가진 사람, 사전 허가를 받은 사람들만이 출입할 수 있는 이 자연의 공간은 멤버들에게도 진귀한 체험일 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2552e1b64b2f0d39f94200f982721094840e13a5be7aa71c3c9827f986ac8e" dmcf-pid="0WMt4LRf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daily/20251202060149267tjiv.jpg" data-org-width="658" dmcf-mid="Xxpm5bUZ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daily/20251202060149267tj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84805972147a531ff1901b614bfa879debc8d37993d4da9849ed1f11d4d621" dmcf-pid="pYRF8oe4W0" dmcf-ptype="general">방역복을 착장한 이들과 카메라 팀은 이곳을 최대한 조심스럽게 지나쳤다. 한 대원은 “하늘에도 보시면 여러 조류들이 있다. 바위에 살고 있는 남극의 상위 포식자가 있는데, 알을 품을 시기라 조용하게, 관심 없는 척 쳐다보지 말고 앞으로만 가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de8561d1963b0faf32f4c8c6b830af3193a329412b99fd155d7b75cd8d3fe60" dmcf-pid="UGe36gd8y3" dmcf-ptype="general">펭귄마을은 말 그대로 펭귄들이 살아가는 서식지 그 자체였다. 붉은색 자국들이 많았던 가운데, 연구원은 “펭귄 변이다. 크릴새우가 주된 먹이라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2212cdbc989ae18d692f15d597ef43b18614f5d3b3c3e4df1988e9aeb51854f" dmcf-pid="uHd0PaJ6vF"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그냥 닭장에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상당히 긴 거리였고, 백종원은 힘든 숨을 몰아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2ad4950f39eba717e594c482cd96cbfa756f2233f9d45e6dfae8c9c171b674d" dmcf-pid="7XJpQNiPht" dmcf-ptype="general">채종협은 추운 날씨에 연구팀이 이곳에 매일 드나드는 것에 관해 “되게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991c07b2d4ea0a4f436fc8c7339675798f0b7f8deb0fb4d796d12110fbb519" dmcf-pid="zZiUxjnQh1" dmcf-ptype="general">동물을 좋아하는 임수향은 "알을 품고 있으면 펭귄이 둥지가 되게끔 돌을 가져다 놓더라. 되게 신기하고 너무 귀여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a3d10392605214ffdc788343cbce57251ce054d3aa2c08d83a87dcf60b6668" dmcf-pid="q5nuMALxv5" dmcf-ptype="general">수호는 "펭귄을 가까이 본 건 처음인데 배설물 냄새가 심했다. 멀리서 봤을 땐 희극이고, 가까이서 봤을 땐 비극이다"라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770a541d5e99add0222af59f5623c49a24982786e7bc20a02ba9c8da37296a" dmcf-pid="B1L7RcoM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daily/20251202060149267tjiv.jpg" data-org-width="658" dmcf-mid="Xxpm5bUZ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daily/20251202060149267tj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7ba621ae6f649e839eecdccf1ca9d59f23e3f04061fffd23193a56720681a2" dmcf-pid="b8ldmGSrT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K6SJsHvmWH"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마마’, 홍콩 화재 여파 속 강행… 위기 대응 빛났지만 연출 곳곳 균열 [IS현장] 12-02 다음 [SS기획] “우릴 죽이는 건 가짜 정의”…삭발한 점주들이 ‘백종원 지키기’ 나선 진짜 이유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