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하서윤, 명세빈 향한 팬심 고백 “매 장면 아름답게 그려내시더라” 작성일 12-0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pkBM4q3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88f0164b6f9124a48702aedebf78e5309a34a6d83845e64a1f9a562bf8dc85" dmcf-pid="9VuDKe6b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프레인TP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061514340vkkf.jpg" data-org-width="1200" dmcf-mid="Wem2h1YC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061514340vk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프레인TPC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568044a7513550d91b5fb9bd82f2c8cfcc2068ab562c98ec00f5e06d5781b1" dmcf-pid="2f7w9dPK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프레인TP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061514579ppdz.jpg" data-org-width="1200" dmcf-mid="Bm6yekgR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061514579pp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프레인TP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a04f46b916680947c0675495fc0e5d282d6077b2bab37938c3d28c5f6bf917" dmcf-pid="V4zr2JQ90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마친 배우 하서윤이 선배 배우 명세빈을 향한 진심 어린 팬심과 존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4cdf5e7f6d8609eb83f2d088940134b94907a25905471da0cc6f3a0bd109d56" dmcf-pid="f8qmVix2zb"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종영한 드라마에서 ACT 영업 1팀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MZ 사원 권송희를 연기한 하서윤은 현실 직장인의 말투와 태도를 정확히 구현하며 폭넓은 공감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6f66d694792b88669d2305a1983760592f7ad65d1eebff08fc177e3764099af0" dmcf-pid="46BsfnMVuB" dmcf-ptype="general">하서윤은 지난 1일 스포츠조선과 만나 종영 인터뷰에 응했다. </p> <p contents-hash="1de05dcb2982b99dc6c570a50e7e12261f7596307556f9a3faaa3dfdb96435f7" dmcf-pid="8PbO4LRfzq" dmcf-ptype="general">그는 "마지막 회차 방송을 영업 1, 2팀 직원들끼리 소수로 모여 시청했다. 울고 웃으며 재미있게 봤다. 아직까지 얼떨떨한 느낌이 있다"고 했다. 이어 작품 속 김낙수의 아내 명세빈에 대한 존경심도 전했다. 하서윤은 "빌딩 상상 씬 때문에 한 번 뵌 적이 있다. 이후에는 겹치는 장면이 없었다. 현장에서 꼭 뵙고 싶었는데 중후반 회차에 그 장면을 촬영했다. '선배님 너무 뵙고 싶었다'며 서로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d68a1b1336318e71a9123c2b30ca01d8bd6473baa355deb9c49d84e0948b46" dmcf-pid="6K0cqxfzUz" dmcf-ptype="general">드라마 전체를 다시 본 뒤 느낀 감정도 진심을 담아 전했다. 그는 "다 보고 나니 선배님께 정말 말씀드리고 싶었다. 어떻게 그렇게 아름답게 매 장면들을 표현해 내셨는지 궁금했다. 하진이라는 인물이 작품 안에서 아주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모두 '저런 천사 같은 사람이 있을까'라고 얘기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052cf36edefd42692b78668066c2c8e046009220d762785c982a9149278609" dmcf-pid="P9pkBM4qu7" dmcf-ptype="general">작품을 함께한 팀에 대한 감사함도 남겼다. 하서윤은 "정말 많이 배우며 즐겁게 촬영했다. 이 작품과 함께 숨 쉴 수 있어 감사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실제 직장 경험은 없지만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직장인의 일상을 관찰하며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장인들이 정말 멋지다고 느꼈다. 드라마를 사랑해준 분들께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3ff3c760edb6c2d0c67185cdc03efc40dfa1a3ee9c43179d72da4fc50a1b9f" dmcf-pid="Q2UEbR8BFu" dmcf-ptype="general">한편 '김 부장 이야기' 최종회는 수도권 8.1%, 전국 7.6%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 부장 이야기’ 하서윤 “당돌한 MZ 직원 연기? 소속사 직원들 실제로 살펴봐” 12-02 다음 ◇오늘의 경기(2일)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