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주영훈, 아내 이윤미 소속사에 16억 손배소 소송 "연애금지 위반했다고" [텔리뷰] 작성일 12-0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Hpp4b0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3bebf49352b86e99609f3b9e07287adb64124dea8d1f9727863bc1207e96ad" dmcf-pid="tDXUU8Kp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인용식탁 주영훈 / 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today/20251202063644612mjkc.jpg" data-org-width="600" dmcf-mid="Zv1zzQV7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today/20251202063644612mj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인용식탁 주영훈 / 사진=채널A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692b1dcdf46ab4117ed72e043006c5fb4283629be45d2d932e9dc0e07e990c" dmcf-pid="FNT11Ku5C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와 소송이 이어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8c9bde1363e907a8f612b939cd20d905d3ee30347ef2284f0032e57971b92a0" dmcf-pid="3jytt971hJ"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작곡가 주영훈, 배우 윤다훈, 개그맨 윤정수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c88ac6fd5195664c70a74f0b429a07ca03f119ca15a3de16eff7a092d83714c" dmcf-pid="0AWFF2ztvd" dmcf-ptype="general">이날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96265a3cc721d530750d72bef1983dd00b7aba8d24ad16773aaeb306d00b18c" dmcf-pid="pcY33VqFCe"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이윤미 매니저가 이윤미가 드라마에 들어가는데, 래퍼 역할이라 랩 좀 가르쳐달라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9fe2a8326c7aed368057f94dcfa64c4a0137e6a55db304a4c627b3aa09c83e4" dmcf-pid="UkG00fB3WR"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너무 떨리면서 만났다. 당시 이윤미 연락처를 모르는 상태라, 랩을 가르쳐주고 하려고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교환했다. 그때 매니저가 자기를 안 거치고 연락한다고 질투를 한 거다"라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565ca5c5ddfe5c55290de6bd8e625fe7d8a422a856fa7f2b6d89f224340f74" dmcf-pid="uEHpp4b0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today/20251202063645865tkcf.jpg" data-org-width="600" dmcf-mid="5uv55bUZ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today/20251202063645865tkc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ea7aad8a529972fe45cde33a3caab1c12ffe4d72fea2d7abb33626e6b270bb" dmcf-pid="7DXUU8KpSx" dmcf-ptype="general"><br> 주영훈은 "솔직히 따로 만난 적은 있다. 그런데 매니저라 몰래 사진을 찍어 소속사 대표에게 전달한 거다. 그 소속사는 절대 연애 금지 회사였다. 연락하고 만났다고, 연애 금지 위반으로 16억원 소송을 건 거다. 물어내고 나가라고"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7385d7f2a1aea39815f8c1b8d6f327d9a9dd39a83c25072f220ee76ef7aa887e" dmcf-pid="zwZuu69UW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 때문에 생긴 일이니까 변호사를 찾아서 소개해주고, (지금의 장인어른) 이윤미 아버지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 이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 나가면서 정이 들어 사귀게 된 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2d25f36b8f8d0233894c023103e06f83687666ff0c390cfb5f07e720280a85d" dmcf-pid="qr577P2uSP" dmcf-ptype="general">이에 윤정수가 "그때 당시 큰 일이었는데 잘 해결했다"고 하자 주영훈은 "다 무혐의가 됐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edf31c074fbd9bfcca7391b9ca9bed75a9c0d5cb3ef80a282914c81bc1a1eae" dmcf-pid="Bm1zzQV7S6"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아내가 성격이 좋다는 말에 "여자 윤다훈이다. 귀도 얇고 진취적이고, 남자 같다. 식다에서 지인을 만나면 조용히 계산하고 나간다. 의외로 내가 내성적이다. 영화 시사회에 가면 포토월이 아직도 부끄럽다. 오히려 아내의 치마를 붙잡고 들어간다. 아내가 시키는 대로 한다"며 "교육관도 전혀 부딪히는 게 없다"고 금술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fc8604b67f64713d37ac358cf953e46e4555d86ee35b8dbe8b02351f55c0859" dmcf-pid="bOFBBM4qy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든타임 잡았다" 실신한 김수용 살린, '생명의 은인' 정체 [핫피플] 12-02 다음 복대 찬 이하늬 "허리 부러진 채 임신·출산…믿을 수 없던 두 줄" (윗집 사람들)[인터뷰 종합]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