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번' 성병숙, 100억 빚 떠안고 생활고…"10년 동안 과일 못 먹었다" (같이삽시다)[전일야화] 작성일 12-0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su0fB3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389f59daf331a306a382247b51287b1a467ab856973f45088f08c86cd282f0" dmcf-pid="tZO7p4b0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64639902bcdq.jpg" data-org-width="550" dmcf-mid="GwrndEae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64639902bc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cc62783b42446b159cb99588f9b7477c9e6090b15606f4f5cec7ab2747d0c0" dmcf-pid="F5IzU8KpG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성병숙이 전 남편 대신 떠안은 빚을 갚으며 느낀 감정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390ed23fbda7a79b41ca0c1f6711ffd0d53dda2390c5c7d6b10f1e39db0f375" dmcf-pid="3thB7P2uXl"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성우 겸 배우 성병숙이 출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c4d2a948bde8d03a91f69f2b71c869ebd16d16dae8f1811ff01079ef7e08f5" dmcf-pid="0FlbzQV7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64641204wemt.jpg" data-org-width="550" dmcf-mid="HY1hOXTs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64641204we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363ffa7f3a2bd2cf7a57317874e633d830e575f52494576041a35991b85fad" dmcf-pid="p3SKqxfzGC" dmcf-ptype="general">이날 성병숙은 2번의 이혼을 겪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성병숙은 "첫 번째 남편은 신혼 이후 급변한 성격과 시가의 막말, 두 번째 남편은 사업 실패 후 100억의 빚을 떠넘기고 인감까지 도용해 보증까지 서게 만들어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f079071284b7054187a6a2b9f19bb4bb147d27a67f68f9c8a6f040ef73c662a" dmcf-pid="U0v9BM4qXI" dmcf-ptype="general">2번의 이혼을 겪은 성병숙은 '같이 삽시다' 멤버들이 "앞으로 결혼 생각이 있냐"며 질문을 건네자 "저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편안하다. 두 번 해 봤는데, 둘 다 인생이 힘들어졌다. 내 탓인 것 같다"며 자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2ef4ec7fe40053041c028c66b60fcbedc89362a1592d8fc098f1e0bbca5225" dmcf-pid="upT2bR8B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64642528flmf.jpg" data-org-width="550" dmcf-mid="XBUndEae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64642528fl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9e752f87701f78383ccacf420a1c6b930ce26014867326e591f45d3c7ac750" dmcf-pid="7UyVKe6bts"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나는 사실 내가 제일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줄인 게 사우나 비용이었다. 작은 것을 줄여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었는데 그게 준비가 되더라"라며 "병숙 씨 같은 경우엔 무슨 지출을 줄였냐"며 질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3736e0eff12ba60ed2d4113158eb9ae2704db94fb0616273c3733d7124390f9e" dmcf-pid="zuWf9dPK5m"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나는 무조건 돈을 안 썼다. 집을 떠나면 1원도 안 썼다. KBS 식당 밥도 안 먹었다"고 고백했고, "10년을 그렇게 살았다. 귤 한 개를 못 먹었다"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f3b91828ba4e1be0a6a6cbdd73b1269641cf7d4a90568339af26891130c95e" dmcf-pid="q7Y42JQ9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64643869wrue.jpg" data-org-width="550" dmcf-mid="ZwMCsHvm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64643869wr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605f7d16a63144ec5e736bcb0177d8c70fc9b919658174c3664d40cdbd77a4" dmcf-pid="BzG8Vix25w"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내가 교회를 갔는데, 가니 귤을 주더라. 그걸 받아서 집으로 가 어머니 주고, 아버지 줬다. 하루 네 시간 자고 일했다. 감사하게도 여기저기서 일을 주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3d97efc226dc762ea80e172fe614fdd8c23e469419df1fa1c82524af23c23b1" dmcf-pid="bqH6fnMV5D"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케줄을 하며 하루만 생각했다. 버는 건 몰라도 지출은 안 했다. 수입이 생기면 세금부터 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d3c385c506e5d5fb8403f91efc752f87e283a1f7026f0e5f9b5cf7a96ad006" dmcf-pid="K91MPaJ6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64645178cfee.jpg" data-org-width="550" dmcf-mid="5DQOrYlw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64645178cf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eab4a5a9c9b5dbd6118d8727c1622e8fcb455842aea6f92acfc0dc3828e8dc" dmcf-pid="92tRQNiPYk" dmcf-ptype="general">성병숙은 "가다가 눈물 나면 울고, 웃음 나오면 웃었다"며 감정을 추스를 여유조차 없었던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1c506c31bb7bc8315f56eda73cc227fed429e5d7fba3f18c371c5afceda37e5" dmcf-pid="2VFexjnQXc"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버스 타고 가면서 많이 운다. 아직 힘드니까... 그냥 매일이 너무 고단하다. 쉬고 싶기도 하고, 그냥 이렇게 계속 살아가는 게 너무 고될 때가 있다"며 성병숙의 아픔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1f8008ec9d7c71bacfc02324f317485634e7d8c2218137b64fb16214c01d8e7c" dmcf-pid="Vf3dMALx1A"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p> <p contents-hash="f4055de81467372101457e246634521d0f5e599c36c3034988abcbcdfaa8fc04" dmcf-pid="f40JRcoMZj"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따뜻한 사랑 전하고 싶다”…美 영웅시대, 임영웅 반려견 ‘시월’ 생일 맞아 315만 원 기부 12-02 다음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핫100' 다섯 번째 진입…'두 잇' 68위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