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첫 마라톤 도전에 위기 맞았다 “민폐 되지 않게 이 악물 것”(뛰어야 산다2)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Gu4LRf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0bf6fdf5dac54aab87b6c0f6b5a93ba6dead3382fc5ad7ba9cc1650462883b" dmcf-pid="3QiDv3XS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064053283vxat.jpg" data-org-width="530" dmcf-mid="1DKRjhrN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064053283vx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0xnwT0ZvSP"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fce8f30b92e4745bfaf29571767a313ecd548cc6c0a1a231efd622a94ae7dee7" dmcf-pid="pMLryp5TT6"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뛰어야 산다2' 크루가 고강도 훈련에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30ceb99f9f87c3e7e7ecca1c488d534ef29f8cbc6107fbf6f4ad57afe08bd8a" dmcf-pid="URomWU1yv8"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MBN ‘뛰어야 산다 시즌2’(이하 뛰산)에서는 두 번째 마라톤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cb6506f422ec1fce501f6d78856ecb4a5322f9f9961d7ea4f92961ec8f3cc34" dmcf-pid="uegsYutWh4" dmcf-ptype="general">이들은 마라톤 준비를 위해 총 세 번의 훈련을 통해 최강 A팀을 뽑기로 했다. 이영표는 “지구력과 스피드가 중요하다”라며 100m 경기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8818e0ce9f98976fb2755268542f9d821054ebe4f0c80b7e32d57c752609cff" dmcf-pid="7daOG7FYhf" dmcf-ptype="general">이영표와 유선호가 가장 먼저 맞붙었다. 이영표는 “경쟁이기 때문에 조카라고 봐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유선호는 “생각보다 떨리더라. 이겨 볼 생각을 했나 보다”라고 말했다. 간발의 차이로 이영표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12초대 결과에 모두가 놀랐다.</p> <p contents-hash="642f6860189fdb86a15f3fe7690a43988bde5364e1b6662c398adc6a5656806e" dmcf-pid="zJNIHz3GhV" dmcf-ptype="general">두 번째로 양세형, 이기광, 최영준이 대결을 펼쳤다. 경기 결과, 1위 이기광, 2위 양세형, 3위 최영준 순이었고 양세형은 최영준에게 “아직 정정하다. 빠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72ec9d8199b1d646097bb1a2e71a9ac8efdf1d7c40a507aa2dd609e6d12e75c" dmcf-pid="qLcl5bUZC2" dmcf-ptype="general">세 번째로 임수향과 정혜인이 맞붙었다. 임수향은 우사인 볼트로 빙의했다. 정혜인은 스프링처럼 앞으로 튀어나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혜인은 달리는 자세부터 남달랐고 1위를 차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9699bcc49f2616399ab0e5621d071f7faaacf55db3c69fafe8290e4558d640" dmcf-pid="BokS1Ku5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064053462oboa.jpg" data-org-width="530" dmcf-mid="tR9eAlmj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poctan/20251202064053462obo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d9cc1af3dc437cb96bb6d24c798263c1e96563c614581a0acc55ffe5e3fc03" dmcf-pid="bgEvt971yK"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2천 미터 인터벌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다른 크루들의 실력에 깜짝 놀란 임수향은 “민폐가 되지 않게 이 악물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마음을 다시 잡았다. </p> <p contents-hash="0e2fd1556048fdb8f6de7ad26147838e8bb7d447076ec8b722fe93e39842147f" dmcf-pid="KaDTF2ztSb" dmcf-ptype="general">1위는 이영표, 2위는 이기광이었고 모두가 차례대로 들어오던 중 임수향은 홀로 트랙 위를 달렸다.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임수향은 완주 후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흘렸고 동료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6d9af5d5408d42c311d65fbd08a1d8900d6f753f063c6633e13431371e618dd" dmcf-pid="9Nwy3VqFy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업힐 훈련을 시작했다. 어마어마한 경사에 모두가 놀랐지만 결국 모두가 완주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1df74b4c4ef68b0b8b42b49deefba0335a2064597d500ec038108585800eabd5" dmcf-pid="2jrW0fB3vq"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84aa9a222d94c3b00d2f5334c9b426774f2bb1693f60c6b67014e114af4e7b2d" dmcf-pid="VAmYp4b0Sz" dmcf-ptype="general">[사진] MBN ‘뛰어야 산다 시즌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하 “‘태풍상사’로 많이 배워…현실적 연기가 내 신념” 12-02 다음 브라질 BTD 어워드, 올해도 방탄소년단 정국 픽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