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김부장' 가고 소지섭 '김부장' 온다…극과 극 김부장 '바통터치'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hcjhrN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6d0312bc070f9913e7a439aac15a925cd3a967535c8e2536b05ebcf01c025c" dmcf-pid="ZslkAlmj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류승룡(왼쪽), 소지섭. 출처ㅣ프레인TPC, 51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tvnews/20251202065113766arev.jpg" data-org-width="900" dmcf-mid="H6saoskL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tvnews/20251202065113766ar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류승룡(왼쪽), 소지섭. 출처ㅣ프레인TPC, 51k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8bef3b2182486057d71b1726243e7ab5001260687ecf10b3eb421b694ce6b9" dmcf-pid="5DTwETIkTM"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서울 자가를 보유한 류승룡 표 김부장에 이어 액션 장인 김부장이 온다. </p> <p contents-hash="87cd738034ab9f2e97f6a90e319195b2da3d5ff552892bc00a8aac24a9a3b53f" dmcf-pid="1wyrDyCETx"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3104eee0a3acfd653aecfbb83afa5c5d33c85290d79dd385d800ab9c7155da5d" dmcf-pid="trWmwWhDWQ"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김낙수 부장'으로 분한 류승룡은 특유의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을 더해 대한민국 중년 가장이자 평범한 직장인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e89e40d5548654e486f5614f84d003880bad2859ca66e8147a3544f7cf0455b4" dmcf-pid="FmYsrYlwyP" dmcf-ptype="general">그는 “이야기가 정말 재밌고 공감이 많이 됐다.”며 “50대 중년 남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발상부터 신선했다”고 밝혔다. 특히 작품이 특정 직군에 머무르지 않고,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보편적인 이야기라는 점에서 사명감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d1da41c0efd025d53127e328a7bdf7d300cdffb49626e61b0e0da1a970fd228" dmcf-pid="3sGOmGSrW6" dmcf-ptype="general">1회에서 2.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한 '김부장 이야기'는 최종회인 12회에서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현 세태를 담아낸 작품으로 깊은 공감대를 이끌며 화제성을 가져간데 이어 흥행까지 성공한 것. </p> <p contents-hash="e8c1e0c4d6a8caed4030387b176e9b7134844a5cdcfb7a33252e87ed61e71e21" dmcf-pid="0OHIsHvmC8"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또 다른 '김부장'의 바통은 소지섭이 물려받는다. 소지섭은 2026년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36d6cfb2679b91bdea4bad8f299d5fa2f36abd9f0f2b6e2340f316cf6041af87" dmcf-pid="pIXCOXTsW4"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평범한 가장이자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김부장이 사랑하는 딸을 찾기 위해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될 자신의 비밀을 드러내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내용의 드라마다. 류승룡의 김부장과는 장르도, 캐릭터도 전혀 다른 만큼 색다른 매력을 담아낼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1a9f4b906eab97886ad34ca7522298b4f450e503b343b4cc004e370dcf1b0611" dmcf-pid="UCZhIZyOyf"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소지섭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근무 중이지만 알고 보면 남북파공작원 출신인 민지 아빠 김부장 역으로 변신한다. 소지섭이 연기할 김부장은 셀 수조차 없이 많은 작전에 파견된 공작원으로 북한의 일급 수배 블랙리스트 1순위이자 남한에서는 존재가 알려져서는 안 되는 시한폭탄과 같은 존재다. </p> <p contents-hash="2fb553881895205c775ff8dcca05c00524abb92163285137a9ef996c1a2ecb05" dmcf-pid="uh5lC5WICV" dmcf-ptype="general">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액션의 정수와 먹먹한 부성애까지 동시에 전할 소지섭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소간지의 압도적 부성애’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인생캐를 경신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596873679115e2ba7c5410e0b7d67dcdb1740e8687a795f7452ffda2ace1d137" dmcf-pid="7l1Sh1YCW2" dmcf-ptype="general">과연 두 김부장이 나란히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을까. 서울 자가가 있는 김부장에서 액션 장인 김부장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활약이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cc4b36ed2927366aa01f466ea564b35d973604aa67243fc2f6a48d6f0682a1a8" dmcf-pid="zStvltGhS9" dmcf-ptype="general">소지섭의 '김부장'은 2026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qvFTSFHlW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 직접 설까…아직은 "미정" [MD이슈] 12-02 다음 ‘체인지스트릿’ 마츠다부장 합류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