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수 피해자' 수탉 "야구배트로 수차례 구타, 안와→손가락 골절"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3cC5WIhI"> <p contents-hash="f5623aeb373a1bd92cb7ede214823168ceafce508c47151c053fd65f51fe5280" dmcf-pid="WQ0kh1YCvO" dmcf-ptype="general">납치 및 살인미수 사건의 피해자 유튜버 수탉(본명 고진호)이 해당 사건이 있었던 때를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1e8bd1f4a0e475774f02e72ab4079437839470cf9029deefc2db1c262fe622" dmcf-pid="YxpEltGh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MBC/20251202073116230akie.jpg" data-org-width="900" dmcf-mid="zEhOYutW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MBC/20251202073116230ak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GMUDSFHlhm"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b45b7768e76ff4b214cb9dd84d133e4cbf7852a636b0b1a5dc8c4121be24b893" dmcf-pid="HRuwv3XSyr" dmcf-ptype="general">수탉은 1일 자신의 숲(SOOP, 구 아프리카) 채널에서 '오랜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ea09a61967da16b5655a5fb06651731fc1193c4714e16442831c2ad2ffdef56b" dmcf-pid="Xe7rT0ZvCw" dmcf-ptype="general">수탉은 앞서 지난 10월 26일 밤 10시 40분께 중고차 딜러였던 A씨 등 두 명에게 납치 및 폭행당한 바 있다. 수탉에게 거액을 빌린 A씨는 "돈을 갚겠다"며 피해자를 주차장으로 불러낸 뒤 둔기 등으로 피해자를 폭행하고 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인천 연수경찰서는 같은달 30일 A씨 등 두 명을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했다. </p> <p contents-hash="36998d169e8d9d6da3a597ef900681a2311046ff8032eeebfd932a2d01408f1e" dmcf-pid="Zdzmyp5TT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수탉은 A씨와 딜러-고객 관계였다고 밝히며, "차를 맡긴 뒤 과태료와 통행료 미납 고지서가 잇따르자 항의의 뜻을 밝혔다. 이후 이들은 돈을 돌려주겠다며 날 주차장으로 불러냈다. 솔직히 차량도 많고 블랙박스나 CCTV도 많아서 거기서 어떤 사건이 일어날 거란 상상은 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a929ddcca99be1080aacfed15efab633cbf6e2b1b1f81582f322a58164920dc" dmcf-pid="5JqsWU1yv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주차장으로 내려가자 운전석에는 딜러가 기다리고 있었고, 조수석 문을 열더니 '돈이 가방에 있으니 들어와 확인 후 합의서를 쓰라'고 했다. 뒷좌석이 유독 어둡길래 뒤를 봤는데 한 사람이 마스크와 목장갑을 낀 채 누워있었다. 놀라서 바로 전화를 들고 112에 신고했다. 이미 신고한 상태라 일이 여기서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돌변하더니 둘이 동시에 내 목을 조르며 구타를 했다. 야구배트로 때리는 걸 막다가 손에 부상을 입었고, 이후 차량에 실려 납치당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ed0cb11de087b52537ac5e7d5d8eeea038406a1822376ca65563672adc5928" dmcf-pid="1me5zQV7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MBC/20251202073117487fxhi.jpg" data-org-width="554" dmcf-mid="qZjamGSr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iMBC/20251202073117487fx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d3469258ff574410ddd2a942017439a79103b5f015e52d524cc21eeda68855" dmcf-pid="tsd1qxfzSc"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f3ed8d7e3522f073f25bd7a322376782c54845d92804c80f8f990ed057e60749" dmcf-pid="FOJtBM4qlA" dmcf-ptype="general">수탉에 따르면 범인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도 연신 수탉에게 '돈 얼마 있냐' 'OTP 카드 어디 있냐' '똑바로 얘기 안 하면 죽는다' 등의 이야기를 했다. 다행히 경찰이 늦지 않게 납치 차량을 발견해낸 덕에 수탉은 목숨을 지켜낼 수 있었다. </p> <div contents-hash="5b595266bf6645e59abb29111e7fbdf9c6c84eae6f307b50b9496953195e49a3" dmcf-pid="3IiFbR8Blj" dmcf-ptype="general"> 수탉은 피멍이 든 자신의 신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야구배트로 맞는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냐. 그걸 막다가 약지가 골절이 되기도 했다. 안와 골절 수술도 받았고, 이마와 턱을 각각 30바늘, 5바늘씩 꿰맸다. 오른쪽 시력과 청력 역시 감소했다. 내가 빚을 진 것도, 사기를 친 것도 아닌데 그냥 사람을 믿었다는 이유로 이런 일을 당한 게 억울하다"라고 덧붙였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수탉 숲</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6일 연속 1위…누적 225만↑ [Nbox] 12-02 다음 강민경,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일상…미모 또 열일 [N샷]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