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양육비 때문에 두 번 소송, 너무 힘들다" 작성일 12-0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출연<br>"아빠의 양육비 미지급, 아이들에게도 얘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ClHz3Gi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8c32d125237237765dedb0f340ee7bda3dc9e4c762d79bb86ffd6a33e75c2c" dmcf-pid="5jhSXq0H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한 전 남편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hankooki/20251202082748307urpo.png" data-org-width="640" dmcf-mid="XENAsHvm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hankooki/20251202082748307urp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한 전 남편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fff0ced29ae91674999ce40e836c974b5bf130ba30c9147605ca52817e55ff" dmcf-pid="1HzB8oe4Je" dmcf-ptype="general">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전 남편과의 양육비 문제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6eac4f166eb06aa87995d723862d1f6024d7e0f9b394722406c58350e9376589" dmcf-pid="tXqb6gd8dR"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이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지현은 김현숙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b06582bd04bb4ac37532d29a0478481e834b1ba6fc952b92fcbd50d0fcf6db2d" dmcf-pid="FZBKPaJ6iM"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이지현을 만나 "우리는 공통점이 너무 많다"며 "일단 (이혼한 전 남편에게) 양육비를 받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김현숙은 "솔직히 우리가 살다 보면 각자 사정이 있고 아픔이 있다. 그런데 양육비를 안 주는 건"이라며 욕설을 내뱉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856c90247ec224f1042351058bd933f5f2fe956f690ba2251b1fcd7ee22ac91" dmcf-pid="35b9QNiPLx"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현은 "나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한다"며 "아이들이 갖고 싶고 원하는 건 끝도 없다. 그래서 아빠도 너희가 성장하는 데 양육비를 줘야 할 의무가 있는데 주지 않는다. 그래서 엄마가 힘들다. 절약하면 좋겠지만 엄마가 더 열심히 살 테니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7e0dfd68b12e10522753602ad2ee6e409e04158e02242bda7bea7bbfeb7dafaa" dmcf-pid="01K2xjnQdQ" dmcf-ptype="general">김현숙 또한 "우리 아이도 은근히 아빠는 불쌍한 사람이고 엄마는 강하다고 오해를 하더라"며 "그래서 양육비의 개념을 설명하면서 엄마는 지금까지 딱 두 번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혼이 쉽지 않다. 합의할 때 얼마를 주겠다고 하는데 안 지켜진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7a6445e93d973821468d0d799da3c1f23c0099e575bd73202d43667c81795fd" dmcf-pid="pt9VMALxLP"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양육비 때문에 소송을 두 번이나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205a9061f01a869da94a3a6fe13797bd50cdbd66ae642322ca4de856ba279f" dmcf-pid="UF2fRcoMe6" dmcf-ptype="general">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한 이지현은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2016년 합의 이혼했다. 이듬해 재혼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파경을 맞았다. 최근 이지현은 미용 국가자격을 취득한 뒤 헤어 디자이너로 전향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2048bbf9dbd2680e4c3ccda5967a99a9f5a15f1b3c839dea6621242bd4d0924" dmcf-pid="u3V4ekgRL8"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연출”…봉준호 감독, ‘더 러닝 맨’ 극찬 12-02 다음 로앤컴퍼니,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