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양육비 미지급' 전남편 저격…"소송 2번이나 했는데" 작성일 12-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OjwWhD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bdc32e003eb4a80f2e300b10044f4d36c7acc758aa706740235cf8b378b886" dmcf-pid="KKIArYlw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현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전남편을 저격했다. /사진=김현숙 유튜브 채널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082151330lrfv.jpg" data-org-width="1200" dmcf-mid="BJ5SG7FY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oneytoday/20251202082151330lr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현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전남편을 저격했다. /사진=김현숙 유튜브 채널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9fb27de1121467a15cda8aed98941c0dce138be8004a56463d5da5230f998b" dmcf-pid="99CcmGSrH5" dmcf-ptype="general">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42)이 양육비를 주지 않는 전남편을 공개 저격했다.</p> <p contents-hash="e26c70740b413497e76f9e2c84019b55c8c509ce2c4bf459fe9b9cc181d520be" dmcf-pid="22hksHvmYZ" dmcf-ptype="general">지난 1일 개그우먼 김현숙 유튜브 채널 '우린 남자 보는 눈이 없어~ 쥬얼리 이지현·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의 싱글맘 이야기'라는 제목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25fec9288c3ad6f3744a4323ea7731eaeadd7ed09f17a8754cf0752a519b152" dmcf-pid="VVlEOXTsZX" dmcf-ptype="general">이지현과 동네 포장마차에서 만난 김현숙은 "(이지현과) 공통점이 많다. 일단 양육비 안 받지"라고 해 이지현을 폭소케 했다. 김현숙은 아랑곳하지 않고 "XX것들" "XXX들" "양육비 안 주는 XX들은 인간이 아니다"라며 욕설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19a268a0df749e3dbac506e113007c4718f21f714d50b9e7e194e13d36d09843" dmcf-pid="ffSDIZyOHH"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얼마 전에도 하민(아들)이가 아빠를 불쌍히 여기더라. 그래서 하민이에게 '엄마 지금까지 양육비 100만원 받아본 적 딱 2번 있다'고 설명했다. 그것도 이혼하고 받은 거다. 결혼하면서 생활비 받아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fb3b6eb3e2275f1d0efa62cb761719b9002da4501024a243400dec6c22c4b24" dmcf-pid="44vwC5WItG" dmcf-ptype="general">이지현 역시 비슷한 고통을 겪었다고. 그는 "난 일찍부터 얘기했다. 아이들이 갖고 싶은 건 끝이 없고 아빠랑 면접 교섭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생각지 못한 일들이 많지 않나. 그래서 '이건 꼭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11bb22f4650e7bd5405b4f9350756d4a0f84a9d241d0fa23a7931a2a9cf5cf2" dmcf-pid="88Trh1YCtY"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엄마랑 아빠랑 헤어져서 엄마가 너희를 키우고 있고 아빠도 양육비를 줘야 할 의무가 있지만 주지 않고 있다. 그래서 엄마가 혼자서 이만큼 하려니 힘드니까 너희들이 좀 더 절약해서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5d4563abef44f46ea1f4593defe502dc9e621b3cee1f3fb20e9b7fdb131f76d" dmcf-pid="66ymltGh5W"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우리가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일일이 말은 못 하지만 이혼이란 게 쉬운 게 아니다"라며 공감했다. 이지현은 "아이들 불안하지 않게 다독이긴 했지만 양육비 때문에 소송을 2번이나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f83dfb3bda88e1dd9d5efddee44b39277747701f8b8bd49c37c5a198e0a121b" dmcf-pid="Po0Y1Ku5Xy"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두 자녀를 얻었으나 2016년 이혼했다. 이듬해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지만 2020년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지난 3월 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 본격적으로 미용사 길을 걷고 있다.</p> <p contents-hash="563c816b0432138a19683e70363581cbdd6e08a2030a41e7e8ec0d5ea3947464" dmcf-pid="QgpGt971ZT"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다카쿠라 켄·히로스에 료코 명작 ‘철도원’, 내년 1월 7일 재개봉 12-02 다음 ‘주토피아2’, 글로벌 오프닝 5억 달러 돌파…올해 최고 기록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