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윤정수 "원진서와 혼인신고 서두른 이유? 난임 혜택 위해… " 작성일 12-0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GXETIke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a34832f12b9a12bb770392e315594b436089de39c4abeedfc35b8ffe9c1fe8" dmcf-pid="HGkDQNiP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주영훈 윤정수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널A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hankooki/20251202083147967pvux.jpg" data-org-width="640" dmcf-mid="Ylf81Ku5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hankooki/20251202083147967pv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주영훈 윤정수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널A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b81c8d1bdfa56853dc57ac18ac5973c82a03db071adb648637f29cd07086a4" dmcf-pid="XHEwxjnQRG"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윤정수가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부부가 된 가운데 혼인신고를 서두른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aec6471b757fe74200b4b9b50cbcdf7217aa8a673970a9fa3bfe1f0c03b4c755" dmcf-pid="ZXDrMALxRY"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주영훈 윤정수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d8f82a90aa9833064c8d6fc84c98852c3d1a8680ea90b189712815c39d1287f" dmcf-pid="5ZwmRcoMJW"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는 원진서와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었다면서 "원자현이 본명인데 영자 누나한테 연락하려고 검색했다가 우연히 이름을 봤다. 가끔 안부만 묻던 사이였다"라며 "전화했는데 반갑게 받아줬다. 여전히 예쁘더라. 그래서 밥을 먹고 헤어졌다"라면서 다시 만나게 된 계기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050280ec2dcd46f95ab868038a75cfcb156ef85f7e2ca5922bc6690ee6d4b51a" dmcf-pid="15rsekgRRy" dmcf-ptype="general">귀걸이를 잃어버렸다는 원진서를 위해 윤정수는 열심히 찾았고 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 윤정수는 "그렇게 만나다가 3~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막대 과자에 귀금속을 넣어서 프로포즈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a6d1242c548b5d27ec616a3d39c3b2feaf62ff1b856da7814cb11da4a6de91e" dmcf-pid="t1mOdEaen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올해 11월 결혼이지만 7월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이에 윤정수는 "임신에 대한 병원 혜택이 좋더라. 그거 때문에 먼저 한 거였다. 나랑 정반대인 사람이다. 백 원, 천 원도 아낀다. 가끔 숨이 막힐 때가 있다"라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235248c894dddba6fb3df90adc2e3f2997e0732630ec2398dcf3a27fe1ffaefa" dmcf-pid="FtsIJDNdJv"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윤다훈은 "그동안 숨을 가쁘게 살지 않았나. 가끔 숨 참아라. 아이도 갖게 되면 아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가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윤정수 역시 "12살이면 세대 차이가 안 난다고 할 순 없다. 누나는 아니지만 어려운 느낌"이라고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 김숙과의 가상 결혼 예능 출연으로 인한 해프닝을 전한 윤정수는 "가끔 아내가 옆에 있는데 '김숙이랑 결혼하냐'라고 묻는 분이 있는데 아내가 삐졌다. 결혼식 사회가 김숙인데 거기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라고 유쾌하게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1f01ac41a669e0c881dada3f67201fc3a2df7d00f7b9305c6047f2cc2ac9636" dmcf-pid="3FOCiwjJMS" dmcf-ptype="general">한편 윤정수와 윤진서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fa8cb59dc273212badeb784861266d9309adcefed47351de6ad08c0b554ab8c0" dmcf-pid="03IhnrAiil"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이 프로젝트, 개인 개성 독보적…티징 콘텐츠 공개 12-02 다음 임영웅 '폴라로이드' 99번째 천만뷰 달성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