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타 "한국, 북중미 월드컵 우승 확률 0.3%…스페인이 17%로 1위" 작성일 12-02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02/0001312527_001_2025120208550810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팬들에게 인사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strong></span></div> <br> 축구 기록 전문 매체 '옵타'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을 앞두고 전망한 우리 축구 대표팀의 우승 확률은 0.3%로 나타났습니다.<br> <br> 가장 높은 우승 확률은 스페인의 17%였습니다.<br> <br> 옵타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옵타 슈퍼컴퓨터를 통해 내년 대회 결과의 초기 예측을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북중미 월드컵 48개 본선 진출팀 가운데 아직 6개 팀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br> <br>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4장)와 대륙 간 플레이오프(2장)를 통해 마지막 6개 출전국이 확정될 예정입니다.<br> <br> 옵타는 "아르헨티나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2022 월드컵 준우승팀인 프랑스와 유로 2024 챔피언인 스페인이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며 "잉글랜드와 브라질, 포르투갈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 엘링 홀란(맨시티)이 이끄는 노르웨이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02/0001312527_002_20251202085508953.jpg" al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옵타가 전망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확률</strong></span></div> <br> 옵타 슈퍼컴퓨터가 본선 진출을 확정한 42개국에서 가장 높은 우승 확률로 손꼽은 국가는 17%의 스페인입니다.<br> <br> 옵타는 "스페인은 유로 2024에서 7경기 중 6경기를 90분 안에 승리로 마무리했고, 8강에서 독일을 꺾을 때만 연장전이 필요했다"며 "스페인은 최근 A매치에서 31경기 연속 무패 (25승 6무)를 기록했다. 마지막 패배는 2023년 3월 28일 스코틀랜드 원정(0-2패)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br> <br> 스페인에 이어 프랑스(14.1%), 잉글랜드(11.8%), 아르헨티나 (8.7%), 독일(7.1%), 포르투갈(6.6%), 브라질 (5.6%), 네덜란드(5.2%), 노르웨이(2.3%), 콜롬비아(2.0%)가 우승 확률 톱10을 구성했습니다.<br> <br>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17위(0.9%)에 자리했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한 한국은 0.3%의 우승 확률로 이집트, 알제리와 함께 공동 26위에 올랐습니다.<br> <br> (사진=옵타 홈페이지,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종아리 부상 털고 돌아온 조재호, 프로당구 PBA 64강 진출 12-02 다음 ‘경도를기다리며’ 연예부 일상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