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도운과 4년 내내 충돌… 제일 많이 싸웠다”(‘짠한형’) 작성일 12-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NezQV77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0f9ceed73636c189204173c12afa82630e56fe236bd23f582381360678224f" dmcf-pid="V8ef1Ku5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084912966fgek.jpg" data-org-width="700" dmcf-mid="K7XlgOEo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084912966fge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b6d24d664c6ee836578e4c8abbe54d56cd47bcc68b3bc5f3fb8b6466855822" dmcf-pid="f6d4t9710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막내 도운과 데뷔 초반 가장 많이 충돌했다고 솔직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a1db61a9b46c935fe535f35f2028e208395c8cf2ddc3a966872d66035fdb399" dmcf-pid="4PJ8F2ztpN" dmcf-ptype="general">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와 도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팀워크 비하인드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37af3f935f9e172afe5e35600cc912732843dd642107fcf1ff89e0e822ec96d" dmcf-pid="8Qi63VqFpa"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데이식스는 멤버 조합이 너무 좋다. 그룹 안에서 삐걱거리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게 없어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에 도운은 "오늘도 정반대 성향의 두 사람이 나왔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1dfec44ee06c41100326de540555d7f9c27dfcfc4b8f7dde416ea66e8db2bcb2" dmcf-pid="6xnP0fB3ug"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데뷔 초 갈등을 숨김없이 꺼냈다. 그는 "초반에 제가 도운이랑 제일 많이 싸웠다"며 "다른 멤버들과는 서로 맞춰지는 데 6년이 걸렸는데, 도운은 데뷔 3개월 전에 합류했다. 제 머릿속에는 넘겨짚은 기대가 있었는데, 도운이가 살아온 방식과는 달라 간극을 좁히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04cb6a6228065bedc43d99cd716305a1e25dc263cfa008bbf078e4fe92464c7" dmcf-pid="PMLQp4b03o" dmcf-ptype="general">이어 "도운이는 힘들어하면서도 따라와 줬다. 이해가 안 갈 때도 따라오더라"며 "카메라 꺼지고 '이렇게까지 해야 해?'라고 할 때도 있었는데, 난 더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7cdb5869223335e3c2e9be3ee841ad34023774744b9a7a57cadf99700f0a955" dmcf-pid="QRoxU8KpzL" dmcf-ptype="general">도운 역시 솔직하게 맞받았다. 그는 "형이 어떤 일을 겪고 '많이 놀랐냐, 휴가 잘 즐겨라'라고 하면 '형 미워해서 미안하다'고 한다"며 "형이 얄미울 때도 있고 형도 제가 미울 때가 있을 거다. 그런 걸 바로바로 말하는 편"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eba4090f3f0843eff964aa6d79b542aa18515b2173f1c8b64c916ae68411552" dmcf-pid="xRoxU8Kp3n" dmcf-ptype="general">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정수, 2세 준비 걱정… "♥아내가 더 적극적" (4인용식탁) 12-02 다음 54세 미혼 황석정 "삶 고단해 쉬고 싶어…눈물 난다"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