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받았지만 최선의 선택”, 치매투병 브루스 윌리스 별도 요양결정…아내 눈물[해외이슈] 작성일 12-0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가족을 위해 “가장 좋고 가장 안전한 결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fpNCwa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9e0aa4a0d4f4f2da906f184fc4442550f9c1ba596e5f77837acb2f244a4c28" dmcf-pid="FG4UjhrN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루스 윌리스, 엠마 헤밍./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090720626naos.jpg" data-org-width="640" dmcf-mid="1qrL5bUZ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mydaily/20251202090720626na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루스 윌리스, 엠마 헤밍./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b231fc240c35cc73ddf74a10aec3330f5882f2ff0b3547f797882ca61b95fb" dmcf-pid="3H8uAlmjs2"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엠마 헤밍(47)이 치매와 싸우고 있는 남편 브루스 윌리스(70)를 별도의 거처로 옮겨야 했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1efb79c0dc5edbaf785b1f187e7ce4a8c3a2e243bbcc033a694e529702b1550e" dmcf-pid="0KjMyp5TE9" dmcf-ptype="general">미국 US 위클리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20일 LA에서 열린 ‘엔드 웰(End Well) 2025’ 콘퍼런스에서 “정말 힘든 결정이었다”며 “생각만 해도 목이 메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bb7ff9e656628082f46d7a7dbc115328e234a955612e8aef81e01ed625eb7bf" dmcf-pid="p9ARWU1yIK" dmcf-ptype="general">헤밍은 많은 비난을 받았음에도 가족을 위해 “가장 좋고 가장 안전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5832ef327537cd774f9b65628001f648f0f4f4eb42f364d9287cfdc514ce271" dmcf-pid="U2ceYutWOb" dmcf-ptype="general">주변의 시선은 차가웠지만, 그녀는 가족들이 전적으로 자신을 지지해줬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49c13895982bf16832875dbbadeef9c187cae03e14d50b19e4234d4cfe8ceed" dmcf-pid="uVkdG7FYrB" dmcf-ptype="general">그는 “가족들은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아름다운 혼합가족이다. 브루스의 90대 어머니는 물론 형제자매와 사촌들까지 모두 사랑과 지지, 그리고 어떤 비난도 없이 함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9a6266c89de1f686ebb3a01a9265b91437a6b57911df781ea343b37a843861" dmcf-pid="7fEJHz3Gwq" dmcf-ptype="general">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메이블(13), 에벌린(11) 두 딸을 둔 헤밍은 지난 8월, 윌리스가 별도의 집으로 이사해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3a5dd4be0b909dabb783888d47b39473c7164901f52894ae007664662426893e" dmcf-pid="z4DiXq0Hmz" dmcf-ptype="general">또 아이들이 아버지를 자주 찾아가 아침과 저녁을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도 전했다.</p> <p contents-hash="f8cbf6ab9959fd3e0aa2ca9301086502b115070a97099323e953e0f9e61c7982" dmcf-pid="q8wnZBpXD7" dmcf-ptype="general">1980~90년대 ‘다이 하드’ 시리즈를 비롯해 ‘식스 센스’, ‘아마겟돈’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한 배우 브루스 윌리스는 현재 전두측두엽 치매를 앓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2번' 이지현, 난치병 투병·미용사 준비 고충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외로워" ('묵고살자') 12-02 다음 송가인, 美 LA 콘서트 개최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