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훈련원, 제30기 경륜선수 후보생 졸업식 개최…윤명호 ‘최우수상’ 영예 작성일 12-02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2/02/0001239421_001_20251202091610836.jpg" alt="" /><em class="img_desc">30기 후보생들과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들이 졸업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em></span><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11월 28일 경북 영주시에 있는 경륜훈련원에서 제30기 경륜 선수 후보생 졸업식을 열었다. 졸업식에는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 후보생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후보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했다.<br><br>이번에 졸업한 경륜 선수 후보생들은 총 20명으로 올해 2월 경륜훈련원에 입소해 1576시간에 달하는 시간 동안 경륜 관계 법규, 자전거 주행 및 정비 기술, 체력 훈련, 공정교육 등 강도 높은 교육 훈련을 모두 이수했다. 그중 우수한 성적으로 후보생 교육과정을 이수한 윤명호, 문신준서, 이승원 후보생이 각각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12/02/0001239421_002_20251202091610878.jpg" alt="" /><em class="img_desc">최우수상을 받은 윤명호(오른쪽)가 신현광 경륜경주실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em></span><br>윤명호는 훈련 기간 동안 승률 47.54%, 연대율 70.49%, 삼연대율 88.52%라는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br><br>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30기 선수들은 2026년 1회차부터 실전 경주에 출전할 예정으로 30기 신인들 덕분에 더욱 박진감 넘치는 광명스피돔 경륜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종아리 부상' 조재호, 프로당구 복귀전 승리→'헐크' 강동궁도 64강행 12-02 다음 부상 복귀 백승호, 리그 4호골 폭발…버밍엄 승리 견인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