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야… 이제는 형수님?” 장동민, 20년 여사친 정시아 앞 ‘호칭 딜레마’ 작성일 12-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OYjxfz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1f51ec512b3cb2ebc382a960943cd4f6b9a2bf19c7937aa0860af4545d15cf" dmcf-pid="UR8izHvm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091512574ewbx.jpg" data-org-width="1200" dmcf-mid="37hXke6b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Chosun/20251202091512574ewb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3c5eebf406c0fe7b00756ddcecea7be608fa9187564bf2d06c339540c726d0" dmcf-pid="ue6nqXTs7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장동민이 20년 절친 정시아의 남편 백도빈을 만난 뒤 예상치 못한 '호칭 딜레마'에 빠졌다.</p> <p contents-hash="b9d667a036a129375e6af70c5dc324ef71c58065afdaa68d2a1c7d4af8a1e266" dmcf-pid="7dPLBZyOU8"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7회에서는 MC 장동민과 야노시호, 그리고 정시아·백도빈 부부가 함께 두 집 살림을 꾸미며 예측불가 일상을 펼친다.</p> <p contents-hash="6a6d0d75f67f8e816baf75eed114d85f64064b98c3287063df170302fb844e6c" dmcf-pid="zJQob5WI34" dmcf-ptype="general">최근 녹화에서 장동민은 백도빈과 대화를 나누던 중 오랜 친구 정시아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난감함을 털어놓았다. 장동민과 정시아는 2000년대 예능에서 남매 케미로 큰 사랑을 받으며 20년 가까이 호흡을 맞춰온 사이. 장동민 역시 "도빈 씨보다 시아를 먼저 만났다"며 "지금까지는 자연스럽게 '시아야'라고 불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0070db123c9a699f593950507f572551c5b88b08d65ab7ea945284c77760185a" dmcf-pid="qixgK1YC3f" dmcf-ptype="general">하지만 여사친의 남편을 마주하게 된 순간 분위기가 달라졌다. 장동민은 "이제는 '형수님'이라고 해야 하나, 계속 '시아야'라고 불러도 되나 모르겠다"며 갑작스러운 부담감을 고백했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의 도경완, 제이쓴도 "그 미묘한 감정 너무 잘 안다"며 폭풍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5eaad20b00f893fd4967e4bbabe9093ff8da394c3e3ab99d1e54c6b084b0ecc" dmcf-pid="BnMa9tGhpV" dmcf-ptype="general">과연 장동민이 선택한 호칭은 무엇일지, 20년 우정을 지켜온 두 사람의 어색한 만남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이 모인다.</p> <p contents-hash="6adab69a6781a141c392b1f97247f99b77c941f75af1c2965ce2afb6c0385f52" dmcf-pid="bLRN2FHl32" dmcf-ptype="general">'호칭 하나'에도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현실 웃음을 예고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은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파드라이브원, 내년 가요계 연다…1월 12일 데뷔일 확정 12-02 다음 풍자, 25kg 감량후 폭풍 먹방 "음식 포기 못해, 열흘 먹고 열흘 운동"(풍자테레비)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