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네시아 합작 '판결', 내년 1월 개봉…'살인자ㅇ난감' 감독 연출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3BtcR8BG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19991de875974642a8cc44cdffa5592d8572573744120cf1a1f3245ec5e36b" dmcf-pid="t3BtcR8B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판결' 티저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1/20251202093321431mgyw.jpg" data-org-width="1400" dmcf-mid="ZWXhMBpX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1/20251202093321431mg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판결' 티저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6509641eb7fe5b6b9aef0eb3e7a14aa68ac57ccd03ea477774f5dc1f027aa3" dmcf-pid="F0bFke6bY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합작 영화 '판결'(감독 이창희)이 2026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2fefdf0ca0c28955e58f4f943b28b49ac8a836579d563236f537a9180f4b09b4" dmcf-pid="3pK3EdPKY1" dmcf-ptype="general">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2일 이같이 밝히며 '판결'의 티저 포스터 2종과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판결'은 치밀하게 조작된 재판 속 아내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거대 권력에 맞서 인생을 건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법정 스릴러.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c8c04d40475a9053c43aa2950ef064c08e0564db2436288acf722e155124dd6f" dmcf-pid="0U90DJQ915"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과연, 세상은 공정한가?"라는 카피와 함께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한 남자의 결연한 의지를 담아냈다. 첫 번째 법정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는 어둠이 드리운 재판장에 따스한 빛이 스며들며 과연 주인공이 정의로운 재판을 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두 번째 주인공 라카의 페이스 포스터는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가 불의에 맞서기 위해 선택한 결단의 순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클로즈업된 총기는 그의 결심이 한계까지 내몰렸음을 드러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3c166a20a8f8fe088ef405e87bdfc88d989aa9b91266ff2700c1571fcdd1f2" dmcf-pid="pu2pwix2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판결' 30초 예고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1/20251202093323266vjtb.jpg" data-org-width="1400" dmcf-mid="5GtTJ2zt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1/20251202093323266vj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판결' 30초 예고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bf245e8cf7ce4aed7abbb88f24843e1a22973885e96d214db1e2ff9a339307" dmcf-pid="U7VUrnMV5X"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당신이 변호사가 되면 나쁜 사람도 변호할 수 있겠어?"라는 질문과 함께 정의의 본질을 묻는 데에서 시작한다. 여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창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 뒤로 "법정에선 진실이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기는 게 진실이 되더라고"라는 라카의 분노 어린 목소리는 거대 악으로 인해 한순간에 가정이 파괴된 피해당사자가 존재하지만 여전히 '무전유죄, 유전무죄가' 통용되는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p> <p contents-hash="10d1791c64d83b6839bf28a6f11b85fdcf06aa5db956673fa668f89cd4c49db8" dmcf-pid="uzfumLRf5H" dmcf-ptype="general">여기에 '2026년 포문을 열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카피는 K컬처의 위상을 드높여온 국내 제작진과 인도네시아 국민 배우들이 함께 완성한 특별한 협업에 대해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공감을 예고한다. 관객들의 리뷰 또한 작품의 현실성을 증명한다. 지난 11월 22일 인도네시아에서의 첫 공개 직후 관객들은 "실제 우리의 법과 생활과 다르지 않아 긴장감이 강했다" "영화가 현실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라는 리뷰를 남기며, "과연, 세상은 공정한가?"라는 작품의 핵심을 관통하는 질문과 함께 관객들의 기대감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4157622ec93923d0301e4c544777b6dd564fdf15323ba73c09b495ea352f772" dmcf-pid="7q47soe4tG"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륜 주선 논란’ 박시후,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 앞두고 팬들 만난다 12-02 다음 [공식] 송가인, 2026년 설 명절은 미국 LA서 보낸다…2회 콘서트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