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주선 논란’ 박시후,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 앞두고 팬들 만난다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8M7soe4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c819f3f02821e633a108e96ff8646bbbec26784b7c414d320360266cd8365" dmcf-pid="06RzOgd8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신의악단’에 박교순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박시후 연기장면. 사진 CJ CG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093315192jwjz.png" data-org-width="600" dmcf-mid="6QL2vkgR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093315192jwj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신의악단’에 박교순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박시후 연기장면. 사진 CJ CG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113202d64097684e474376ea2a813cdd3470788655d0a7ce354c5ad85b5a85" dmcf-pid="pPeqIaJ6Uw" dmcf-ptype="general">불륜 주선과 관련한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시후가 영화 행사로 팬들을 만난다.</p> <p contents-hash="6abc788b126e4a347654bd8d0385b7cccd3bafdea76b05865dc3ae6fa89b603c" dmcf-pid="UQdBCNiP0D"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오는 3일 서울 모처에서 영화 ‘신의악단’ 공개 기념 해외 팬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영화의 공식 개봉에 앞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작을 선보이고 싶다는 박시후의 의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b0aacc253991241827108ed18762fd1519b6b622b969bcdf6b08d747e765509" dmcf-pid="uxJbhjnQpE"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팬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d0abb968c8abc2464668cc0487e09a29e5e0d0bd00ad9c97ca97ea057a0a757" dmcf-pid="7CTAb5WIFk" dmcf-ptype="general">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인 만큼, 박시후가 해외 팬들과의 첫 만남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며 “영화 속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eb542957674d86be4d8f8fba6caeea537eb8c2170e5dced26a406a7163c622a" dmcf-pid="zhycK1YC3c"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에 앞서 최근 불륜 주선 의혹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다. 이번 사건은 A씨가 이혼한 전 남편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휴대전화를 절취한 후, 그 안에 개인 대화 기록과 사진 파일 등을 편집해 폭로하면서 시작됐다.</p> <p contents-hash="018011e966f08ea5444ec3b52032ae9aeab2f9e021a5ae05cbe62c466867fa81" dmcf-pid="qlWk9tGh3A" dmcf-ptype="general">박시후 측은 이 사실을 부인하면서 폭로에 나선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e1a73b83cfe95a0120c5c23c33ef6890cacb1cde631325c6448cb12d7a16362b" dmcf-pid="BSYE2FHl0j" dmcf-ptype="general">박시후는 지난 2021년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한국 드라마 촬영을 끝냈으며 공개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309a3b0b00a0878eaa21ebdbcbc07876bcaca60e3c46e2c553a24e7ac194199" dmcf-pid="bvGDV3XS0N" dmcf-ptype="general">박시후가 출연하는 영화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해 벌어지는 소동을 다뤘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에서 박시후는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북한군 장교 박교순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f465559ebeed8f25beac30f1b049237b04e25ab35875998741d6b57d9684a914" dmcf-pid="KTHwf0Zvpa"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세연·박기웅 14년만 재회…첫 KBS 주말극 12-02 다음 한·인도네시아 합작 '판결', 내년 1월 개봉…'살인자ㅇ난감' 감독 연출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