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번' 이지현, 자녀에게 전 남편 폭로 "양육비 안 줘…절약해야 해" (묵고살자)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5qVqXTs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9fc4fa683239ecb6409610f1cad619a96b1d85eb2734bc4a0c2f03afe6415e" dmcf-pid="81BfBZyO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현숙의 묵고살자'에 출연한 이지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93152912pkwl.jpg" data-org-width="1130" dmcf-mid="9MHVqXTs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93152912pk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현숙의 묵고살자'에 출연한 이지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061d9fca05949153c9270fb99d356d90643d7a6b47fb4910f73807cfb4f7b2" dmcf-pid="6tb4b5WIG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녀들에게 전 남편과의 양육비 갈등을 고백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b8b3630d1008484b662ad03d9dd395678c3ad024ac06a14436f8d5f1ac5440" dmcf-pid="PFK8K1YC1Q" dmcf-ptype="general">1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서는 '우린 남자 보는 눈이 없어~ 쥬얼리'이지현' 막영애'김현숙'의 싱글맘 이야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93ca0f314c7451734023a9f4774c597be0e5cbc1c9fc8f9e1e54499c4e0edbac" dmcf-pid="Q3969tGhGP"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현은 김현숙을 만나 솔직하게 전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bebc7a15a0883ecac4b36a8daa57ea03eb17be5b7b8f81fd5006310130f737" dmcf-pid="x02P2FHl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93154289mcee.jpg" data-org-width="800" dmcf-mid="X9VjnfB3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93154289mce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d275f9b19fd45974e5cfe654122b4ea354330ff4515fbf6d1fb7bbb48227f5" dmcf-pid="yESGScoMX8"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먼저 "각자 사정이 있고 그런데 양육비 안 주는 XX들은 진짜로"라며 이혼 경험과 분노를 함께 털어놓으며 "우리 아이가 보지만 어쩔 수 없다. 이거 알아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d4b77614221ed4c50ffa42e80b77250d56a12aa16ff78425de62a0feae3ca711" dmcf-pid="WDvHvkgR14"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현은 "난 아이들에게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2e42a9aa241961ce3693d6816db1f2013b0364e575142b043d111cbf4abd39f" dmcf-pid="YwTXTEaeGf"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이에 공감하며 "얼마 전에도 아이가 은근히 아빠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더라. 엄마는 강해보이니 오해가 있더라. 사실 양육비가 있는 거고 100만 원이 책정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양육비 받아본 적 딱 두 번 있다고 했다. 결혼 중에는 생활비 받아본 적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54b8e0898b0cdf7b2a68c6f1ddfbaca83f09810a3621ca756550148668da3b" dmcf-pid="GryZyDNd5V"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비교적 아이에게 늦게 밝힌 김현숙의 말을 듣고 "난 일찍부터 이야기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이들이 갖고 싶고 원하는 건 끝도 없다. 아이들이 아빠랑 면접교섭 하고 오고 그 과정에서 생각하지 못하게 일어나는 일이 많지 않나. 일어나지 못할, 상상도 못한 일 속에서 이건 이야기 해야겠더라"며 아이들에게 전 남편에 대해 솔직히 밝힌 이유를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cdd80fdecba5cdef7f24946f92fd09039ed6b7c8bb744fd5af3548f2c2a13b" dmcf-pid="HmW5WwjJ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93155653ovio.jpg" data-org-width="700" dmcf-mid="Zn2NiVqF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93155653ov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c7ee2f03cc00ed37808e0a4b5ca7628120f8f4fa16f1b2b11065218a0586df" dmcf-pid="XsY1YrAit9" dmcf-ptype="general">"엄마 아빠는 이렇게 헤어져서 엄마가 너희를 키우고 있지만 원래 아빠도 너희들의 아빠고, 성장하는데 양육비를 줄 의무가 있다. 그렇지만 아빠는 주지 않고 있다고 했다"고 자세히 이야기한 이지현은 "엄마가 혼자서 이만큼 하려니 너무 힘들다고 했다. 그러니 너희가 좀 더 절약해서 쓰라고 했다"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4fcd20511c3d6a58a82eeaba3e9a00076701bfbab527b29a260cb52559ee88" dmcf-pid="ZOGtGmcn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93157045nqrp.jpg" data-org-width="1119" dmcf-mid="fOOvOgd8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xportsnews/20251202093157045nqr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e758b0b0479e1f61f6ce695854557c06d50108204fc9ea29f82dd6e5662095" dmcf-pid="54iNiVqF5b"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또 아이들 불안해할까봐 '불안할 필요 없이 엄마가 더 열심히 살 거다'라고 걱정 말라고 했다. 아기 때부터 이야기해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a89071bcf11fc5cc33cf1d73421288de70d44369974f1efb0d163a81444b253" dmcf-pid="18njnfB3ZB" dmcf-ptype="general">한편, 2001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을 겪고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f287ff441e8e3cf8a81169940e5ef842af3758ddef6c4780db57291554fc58d" dmcf-pid="t6LAL4b0Gq" dmcf-ptype="general">사진= 김현숙의 묵고살자</p> <p contents-hash="4ceccd5b4c7240d04eb5960487968704622fa043fdb70fb03788750a7099ed30" dmcf-pid="FPoco8Kptz"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유성은,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리메이크한다..7개월 만 솔로 컴백 12-02 다음 진세연·박기웅 14년만 재회…첫 KBS 주말극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