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조재호 신승…강동궁·다비드도 PBA 64강 작성일 12-02 2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2/02/0002565863_001_20251202093908326.jpg" alt="" /></span></td></tr><tr><td>‘슈퍼맨’ 조재호</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128강서 이희진에 승부치기 ‘진땀승’<br>이상대·강민구·팔라손도 64강 합류</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종아리 부상을 당했던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가 복귀전에서 진땀승을 거뒀다.<br><br>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5-26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PBA 128강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가 이희진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br><br>조재호는 지난 11월 종아리 부상을 당해 팀리그 4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한 탓인지 다소 감각을 찾는 데 애를 먹었다. 세트 1-2로 끌려가던 조재호는 4세트 12이닝 15:9로 승리하면서 승부치기로 향했다. 선공인 이희진의 3점을 보고 들어간 조재호는 뱅크샷 2방으로 4-3으로 승리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br><br>‘헐크’ 강동궁(SK렌터카)은 정찬국을 상대로 세트 3-1 승리를 거뒀고, 팀리그 4라운드 MVP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와 김준태(하림)도 3-0 완승을 거두고 64강에 진출했다. 이상대와 강민구도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여성부 LPBA 부문에선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김민아, 김세연 등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韓 여자 핸드볼, 막판 1승으로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진출 12-02 다음 전웅태·성승민 등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여 국가대표 확정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