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자 핸드볼, 막판 1승으로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진출 작성일 12-02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카자흐스탄 꺾고 1승 2패… 조 3위로 결선리그 올라<br>결선리그서 브라질, 스웨덴, 체코와 격돌</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2/02/0004091637_001_20251202093908729.jpg" alt="" /><em class="img_desc">카자흐스탄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김다영(사진 가운데). 국제핸드볼연맹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캡처</em></span><br>세계선수권에 출전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막판 대승으로 결선리그에 진출했다.<br> <br>이계청 감독(삼척시청)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6일째,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5-17로 제압했다.<br> <br>이날 송지은(SK)이 6골을 터뜨렸다. 또 이원정(대구시청)이 5골을 넣으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골키퍼 박새영(삼척시청)이 방어율 58%(11/19 세이브), 정진희(서울시청)가 40%(6/15 세이)를 기록하며 골문을 지켰다.<br> <br>이날 경기로 대표팀은 1승 2패를 기록, 조 3위로 결선리그에 턱걸이했다. 이번 대회는 32개국이 출전했다.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고, 각 조 상위 3개국이 24강 결선리그에 진출한다.<br> <br>조별리그 성적을 안고 벌이는 결선리그는 4개 조로 진행된다.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한다. 조별리그 성적 2패를 안고 결선리그에 진출한 대표팀은 G조에서 올라온 브라질(2승), 스웨덴(1승 1패), 체코(2패)와 격돌한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에어로케이항공,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신지은·김정아 공식 후원 협약 체결 12-02 다음 부상 복귀 조재호 신승…강동궁·다비드도 PBA 64강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