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42세에 늦깎이 미용사 도전…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작성일 12-02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8RLeKu5yd">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Y6eod971v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ae14ffb5fc5010dbf6b141e6ab931707b27eb0f98223d8dd444b9b0994d052" data-idxno="1177377" data-type="photo" dmcf-pid="GPdgJ2zt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Hankook/20251202094750766emea.jpg" data-org-width="600" dmcf-mid="qDUbuYlw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Hankook/20251202094750766em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HQJaiVqFS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9aceedd463a0867f82c46e85b5b9b51603e52f83c77500338a1a89d707fe0c3" dmcf-pid="XxiNnfB3Tx"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이혼 후 미용사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6e67460e04c84e6643505649fc490c239db23c5d351ca307b273ea4445821a52" dmcf-pid="ZMnjL4b0WQ" dmcf-ptype="general"> <p>1일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우린 남자 보는 눈이 없어~ 쥬얼리'이지현' 막영애'김현숙'의 싱글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div> <div contents-hash="ca89c06d9afeb2a9d2d962169e8abfa9a963896f1682db4aa661c5073fa96ea7" dmcf-pid="5RLAo8KphP" dmcf-ptype="general"> <p>이날 이지현은 함께 이혼의 아픔을 가진 동료 연예인 김현숙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그는 "언니가 '동치미' 출연하는 게 대단하다. 나는 '동치미' 섭외 순위 거의 1순위였을텐데 작가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나가면 늘 결혼 이야기고 아픈 걸 끄집어 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7834493c0bfa94eb22216dad20b9e52f253c6be94fb6e52dca0163645c2ea1a9" dmcf-pid="16eod971W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af021b7405d86ec7a371bd0ce86f4d32cc43963cb2fa489bd6e0d5331e9ecc" data-idxno="1177378" data-type="photo" dmcf-pid="tPdgJ2zt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Hankook/20251202094752025kaoa.jpg" data-org-width="600" dmcf-mid="yY962FHl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Hankook/20251202094752025ka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69a0ca48f5eda428b446a635fe5c17b70585779ae2ae87465d3bc74751cccc" dmcf-pid="FQJaiVqFy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f15a7e7ad936b7bbe3e6bf217fb791b7d8f3674a85a78f3b56e36b08ae4623a" dmcf-pid="3xiNnfB3vf" dmcf-ptype="general"> <p>이어 이지현은 "이건 우리 같은 사람만 알 수 있는 거다. 속내는 아무도 모른다"며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거 있지 않나. 그런 것들이 있다"며 방송에서 이혼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김현숙의 마음에 공감했다. 그러면서 "힘들더라. 방송에서 나의 지난 아픈 얘기를 꺼내는 게 창피하기도 하고, 되게 힘들었다"며 이혼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토로했다.</p> </div> <div contents-hash="cd08508b58eaa3ecc0deff176e2fa7d5e99123c4b06031f05b5a6f2060856091" dmcf-pid="0MnjL4b0vV" dmcf-ptype="general"> <p>또 이지현은 42세의 나이에 미용사를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국가고시를 보러 시험장에 갔는데 다섯 시간을 꽉 채우고 자리에서 나가야 할 때 너무 외로운 거다. '인생은 정말 혼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현재 실습에 매진 중이라며 "실무 배우는 아카데미 양성코스 6개월짜리가 있었다. 2년, 3년 인턴 코스를 줄여놓은 거니까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더라. 그래도 못 할 줄 알았는데 5개월째 와서 졸업 한 달 남았다"고 알렸다.</p> </div> <div contents-hash="408418b4bd2326f95717020a67f87459188fc626c3b412a122922a79f207c6e0" dmcf-pid="pRLAo8Kpy2" dmcf-ptype="general"> <p>끝으로 이지현은 "졸업을 하고 나서도 또 고민을 해야 한다. 더 공부도 해야 하고, 경영도 배워야 하고 끝이 아니다. 그래서 '일찍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덧붙였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퍼플키스 출신 박지은, 다부이엔엠㈜에 새 둥지 12-02 다음 이경실 보고 놀라겠네, 딸 손수아 파격 '상탈' 화보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