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2년에 걸친 월드투어 전석 연속매진으로 마무리하며 영향력 입증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1N8U1yEU"> <p contents-hash="10269f2863c8835d778432e83cc99904e26db0fee076c200eabfe8944f973cf8" dmcf-pid="Kjtj6utWm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지난 2023년 11월에 오세아니아 투어로 시작한 2년간의 월드투어를 연이은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6f932a87ac70f754ea5fb989a552b119b6ca6eaa0e81e46c89a0a2f418058a" dmcf-pid="9AFAP7FY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마인드 테일러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Edaily/20251202094250846qqui.jpg" data-org-width="670" dmcf-mid="BTydBZyO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Edaily/20251202094250846qq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마인드 테일러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21e4ab93770920c6279ac1c05c2c7b9054f69296d4a00327e5774154daa092" dmcf-pid="2c3cQz3Gm3" dmcf-ptype="general"> 이번 월드투어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며 모든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고, 2024년에는 아시아와 유럽 무대로 이어나갔다. </div> <p contents-hash="5646470108b05273f8f7831c290d47f02ee4106d82fa5d28d16fd1da89db0041" dmcf-pid="Vk0kxq0HEF" dmcf-ptype="general">이어 서울, 일본 도쿄 산토리홀,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관객을 만났으며 영국 런던 O2, 프랑스 파리 올랭피아극장, 독일 쾰른 쾰르너 필하모니홀,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 등 유럽에서도 연이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d8ede2fc0b092363db96ff46489ff189ec878ce21192c32ac764e0fa518d4f6" dmcf-pid="fEpEMBpXrt"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공식 초청으로 진행한 2024년 앵콜 공연까지도 전석 매진되면서 2016년부터 이어진 ‘5회 연속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매진’이라는 기록은 쉽게 깨지기 힘든 기록이다.</p> <p contents-hash="f212f77c6df08e45fb583318623d827b5853bb1b6da3d33321a03242c2f3cf55" dmcf-pid="4DUDRbUZr1" dmcf-ptype="general">올해도 싱가포르 공연이 전석 매진된 데 이어 미국 뉴욕 카네기홀(Carnegie Hall) 스턴 오디토리움 공연도 매진을 기록하며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움 매진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월드투어의 마지막 무대였던 방콕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약 2년에 걸친 여정을 성대한 피날레로 장식했다.</p> <p contents-hash="d270436052470408875a8b6fc8a654a98ac24c8e496cac49d69eb487ee7bdc07" dmcf-pid="8wuweKu5D5" dmcf-ptype="general">이루마는 “모든 나라와 여러 도시에서 만난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 음악이 오래도록 사랑 받기를 바란다”는 말로 월드투어를 마치는 소회를 남겼다.</p> <p contents-hash="e0693efa487c69bb8968190c26f8893e2a080ba521ea2a7e427c9e2bec558583" dmcf-pid="6r7rd971wZ" dmcf-ptype="general">이번 월드투어는 이루마의 대표 네오클래식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해 첼리스트 강찬욱·김상지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상은이 함께한 앙상블 편성으로 진행됐다. 피아노와 현악기의 섬세한 조화는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투어를 마친 이루마는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61ccb638092d0aebe2cecbee34e84bf285b92c555112c5c246aec6c420babb8" dmcf-pid="PmzmJ2ztsX" dmcf-ptype="general">이윤정 (yunj725@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광주3쿠션월드컵 결승전 그 심판’ 배지현 “두 아이 둔 워킹맘이지만 심판 역할에 자부심” 12-02 다음 솔트룩스 '구버', 글로벌 무대 진출 "AI 서비스 시장 입지 확대"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