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대표팀, 아시아카누연맹회장배서 전원 메달 작성일 12-02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2/AKR20251202050500007_01_i_P4_20251202095811826.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청소년대표팀, 아시아카누연맹 회장배 대회서 전원 메달<br>[대한카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한국 카누 청소년 대표 선수들이 아시아카누연맹(ACC) 회장배 국제 카누 대회에서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 <br><br> 대한카누연맹은 카누 청소년대표팀이 지난달 28일까지 인도 우타라칸드의 테흐리 호수에서 진행된 2025 ACC 프레지던트 컵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고 2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br><br> 이번 대회에 출전한 15명의 청소년대표 선수들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6개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 특히 여자 카약 4인승(K4) 500m에서는 김민정, 홍유빈, 송하경, 이루니 조가 은메달을 합작해 최고 성적을 거뒀다. <br><br> 그 외 남자 카누 1인승 1,000m·500m와 2인승 500m, 남자 카약 4인승 500m·200m, 그리고 혼성 카약 2인승 500m에서는 동메달 6개를 휩쓸며 기량을 입증했다.<br><br> 대한카누연맹 이행숙 회장은 "청소년대표 선수들이 국제무대에 나가 떨지 않고 자신의 힘을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해 카누의 미래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br><br> coup@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4차 발사 ‘꼬마 위성’ 12기 중 9기 생존 신고... 우주 임무 시동 12-02 다음 [율곡로] 이팔용·김경홍·장훈…열도 휩쓴 불멸의 투지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