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핸드볼, 세계여자선수권 메인라운드 진출… 조별리그 3위 통과 작성일 12-02 2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2/02/0000728701_001_20251202101511540.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한국 여자 핸드볼이 세계선수권 메인라운드로 향한다.<br> <br> 대한핸드볼협회는 2일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독일 트리어 SWT아레나에서 열린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H조 조별 예선라운드를 통과하여 메인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고 2일 전했다.<br> <br> 한국은 지난 27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번 대회 우승 후보인 노르웨이에 19-34로 패했다. 박새영(삼척시청)의 선방과 송지은(SK슈가글라이더즈)의 분전이 있었지만, 후반전 대량 실점으로 무너졌다. 이어 29일 조별리그 2차전 상대 앙골라에도 23-34로 패했다. 이연경(경남개발공사)이 6골을 올렸지만, 앙골라 에이스 알베르티나 카소마의 신장을 이용한 공격을 이겨내지 못했다.<br> <br> 지난 1일 첫 승전보를 전했다. H조 약체로 분류된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송지은(SK슈가글라이더즈)의 6골, 이원정(대구광역시청)의 5골 등을 앞세운 18골 차 대승을 거뒀다. 총 1승2패와 함께 H조 3위를 기록해 일단 메인라운드로 향한다. 메인라운드 경기는 현지시간 3일부터 독일 도르트문트 웨스트팔렌할레에서 진행된다.<br> <br> 메인라운드는 G조 브라질, 스웨덴, 체코와 H조 노르웨이, 앙골라, 대한민국 등 각조 상위 3팀이 모여 한 조로 구성된다. 맞붙지 않았던 상대팀과 경기를 치른 후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한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12/02/0000728701_002_20251202101511561.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테크 기업과 상호 발전 협력 시작 12-02 다음 2025 WT 국가협회 품새 워크숍, 태권도원서 개최…50개국 120명 담당자 모였다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