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소속 옥태훈, KPGA 대상 포함 5관왕 달성… 2025년 한국 골프의 새 역사 쓰다 작성일 12-02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금강주택 후원 선수 옥태훈, 시즌 3승·상금왕·기량발전상 등 주요 부문 석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9/2025/12/02/0002996891_002_20251202101416002.jpg" alt="" /><em class="img_desc">금강주택 소속 옥태훈</em></span><br><br>금강주택 소속 옥태훈 프로(27)가 2025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한 5관왕에 오르며 한국 남자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br><br>옥태훈은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덕춘상(최저타수상), 기량발전상(MIP), TOP10 피니시상을 휩쓸며 시즌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br><br>이번 수상은 금강주택의 지속적인 후원 아래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옥태훈은 올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KPGA 군산CC 오픈’, ‘KPGA 경북오픈’에서 3승을 거두며 총 7,203.87포인트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랐다.<br><br>특히 누적 상금 10억 7,727만원으로 상금 부문 1위를 기록했고, 3승 포함 10회 TOP10 진입으로 꾸준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이로써 금강주택은 국내 남자골프 무대에서 강력한 브랜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옥태훈은 이번 수상으로 보너스 상금 2억원, 제네시스 GV70 차량, PGA투어 Q스쿨 최종전직행권, 2026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 KPGA투어 시드 5년, DP월드투어 시드 1년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았다.<br><br>옥태훈은 “생애 첫 대상을 금강주택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영광”이라며 “한 시즌 동안 3승을 거두고 5관왕이라는 큰 성과를 얻은 만큼, 내년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금강주택 관계자는 “옥태훈 프로의 끈기와 집중력은 금강주택이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완성도와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옥태훈 프로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태권도 품새 담당자,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 총출동 12-02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테크 기업과 상호 발전 협력 시작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