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쌍둥이 출산 후 몸 상태 말이 아니네…"목부터 주사 100방" [RE:스타]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R5ke6b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c007ac4f30c005cbc7da5f4f8522acab46ddf8fa40fa33215449cf6c987eea" dmcf-pid="HNe1EdPK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01442190snqc.jpg" data-org-width="1000" dmcf-mid="WOkzhjnQ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01442190snq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3a028762c08aecf426ab06a2c0718e3154b722ef72945547d7ed834231bc7a" dmcf-pid="XjdtDJQ9Z4"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김지혜가 출산 후 이어진 몸의 변화와 건강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일 김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병원 갑니다. 내 발목 돌려줘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c5f1f48ba5215fb7eeb566d482e14102ba7dce5032ade173ab95dc61bd9abc98" dmcf-pid="ZAJFwix2Yf"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남편 최성욱과 병원에 들르기 전 잠시 쇼핑을 하기 위해 편안한 차림으로 의류 매장을 찾은 모습이다. 부부는 거울 앞에서 다정한 셀카를 찍으며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6d06eeeb5b54c04cfeb476ceb38ec3975b09fdafa5f79fb6be2804813bd10e3f" dmcf-pid="5ci3rnMVtV" dmcf-ptype="general">그는 "바지가 하나도 맞는 게 없어서 옷 가게 왔다. 40사이즈도 안 들어간다. 아무도 안 믿겠지만 난 진짜 팔다리만 말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쌍둥이 출산 이후 돌아오지 않은 체중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1c38e9e8a3c96c2838e2ab242408ce1aee2017584ccf1dd2c6dd4174efa0c9a" dmcf-pid="1sjqlALxX2"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이후 수면바지에 털 실내화를 신은 채 아픈 발목을 찍은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그는 "발목이 너무 아픈데 목부터 주사를 100방 넘게 맞았다. 진짜 많이 아프다"라며 산후 후유증으로 병원을 찾아 많은 양의 주사를 맞은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2c9bfa17d3041dd0e8697c054b838644d7a8a0fb5e34982f6b15ae296970e31" dmcf-pid="tOABScoMt9"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최근 출산 이후 한동안 이어진 피부 고민 때문에 피부과 치료를 받기도 했다. 그는 "임신하고 나서 목에 편평사마귀랑 쥐젖이 한꺼번에 생겨서 싹 정리했다. 정말 속이 다 후련하다"라고 말하며 임신·출산 과정에서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생긴 피부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e3c91156fd8c2eeff275ca32bd5335c463ef3a527f8fad510a09d197da382c" dmcf-pid="FIcbvkgR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01443591zyor.jpg" data-org-width="1000" dmcf-mid="YipD8U1y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01443591zy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792ac946bfe032ae7686bb5aedf5ea35d68a1a52985504163fb93533af7b82" dmcf-pid="3CkKTEaeHb"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2019년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이후 6년간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은 부부는 여러 차례의 노력 끝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하며 큰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출산을 2주 남겨둔 시점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 발생해 결국 제왕절개 수술로 조기 출산하게 됐다. 쌍둥이들은 출생 직후 신생아중환자실(NICU)에 입원하며 쉽지 않은 첫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bca49b8ccd26b3f55b41756c852db18835a26f15848b1c5233632897c7dc1d04" dmcf-pid="0hE9yDNdZB"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9월 김지혜는 최대 2,500만 원에 달하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입소 초기에는 두 아이 중 한 명만 함께 들어갈 수 있었고 다른 아이는 NICU 치료를 이어갔던 상황이었다. 시간이 지나 두 아이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고 김지혜 역시 조리원 생활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했다. 쌍둥이의 이름은 '봄'과 '여름'으로 알려져 따뜻한 반응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be6a137d7659cb30effc8d0aff03c726670344768d1bc7073cacd21bad55f443" dmcf-pid="plD2WwjJtq" dmcf-ptype="general">현재 김지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밤낮이 뒤바뀐 육아의 현실부터 출산 이후 신체 변화, 엄마로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 등을 가감 없이 전하며 많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또한 그는 육아와 산후 회복을 병행하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계정에서 마켓을 열고 다양한 영상을 게재하는 등 워킹맘으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631ea2a3d11fe10a8f32aa7422c04b994789fca5ebb0b5b82c7a0c445d6621c" dmcf-pid="USwVYrAitz"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김지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아, 47세 안 믿겨…탄탄 복근+쭉 뻗은 레깅스 [DA★] 12-02 다음 김수용, 임형준·119 대원들이 살렸다..."조금만 더 살게요" 근황 전해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