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2025 아시아 국제영화제’ 최우수 남자 주연상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zgBZyO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b6edb1214205690fc706d8e5ecc2ec711a2a6a13664f027af19abbb3874e4c" dmcf-pid="zYqab5WI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창의. 와이원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01315832ahhy.png" data-org-width="1200" dmcf-mid="ujT2WwjJ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01315832ahh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창의. 와이원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525b1cc2ad6ff64b9dd64d839c505dcd560a04df79a0d483af1857b426e33b" dmcf-pid="qGBNK1YC0s" dmcf-ptype="general">배우 송창의가 영화 ‘개미잡이’로 2025 아시아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자 주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2957dce0df99106bd593e9655dd0ec2a1b245ce784482bb9fe7b0cb6175eb15e" dmcf-pid="BHbj9tGhpm" dmcf-ptype="general">송창의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 국제영화제(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5)’ 외국어 영화 부문에서 영화 ‘개미잡이’로 최우수 남자 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contents-hash="b888c69b9174b8d6cafae7fb8ed3ec4f1340e54f0d78c63c03112ca972e3f378" dmcf-pid="bXKA2FHl3r" dmcf-ptype="general">아시아 국제영화제는 아시아 영화 산업의 발전을 장려·지원하고, 영화 예술의 혁신과 교류 증진을 목표로 2024년 처음 개최된 신흥 국제 영화제다.</p> <p contents-hash="e263b786b820a119259af1ed9376c1024b2b6986f327a61069152fd5b1f8d307" dmcf-pid="KZ9cV3XSFw" dmcf-ptype="general">이 영화제에서 ‘개미잡이’는 송창의의 최우수 남자 주연상에 이어 신준영 감독의 최우수 감독상, 장편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을 기록했다. ‘개미잡이’는 이익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과거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이들을 납치해 그들에게 사죄를 받아내려는 과정을 그린 복수, 스릴러다.</p> <p contents-hash="df6172997ea605a9096c0c39269f6641e21d269dee3ff650e8d6813c7b421d87" dmcf-pid="9YaHjxfz7D" dmcf-ptype="general">극 중 송창의는 중국집을 운영하며 온전하지 못한 누나를 보살피는 동시에, 과거 복지원에서 겪은 아픔을 잊지 못하고 복수를 계획하는 인물 ‘우영’을 연기했다. 치밀한 작전과 계획을 세워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으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변수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고, 어떻게든 이를 완성하려 애쓰는 캐릭터의 절박한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냈다.</p> <p contents-hash="3a7f209e6f3c65b2740c31a48459f76be525aa8d74e3a1c7e0922492a526b68b" dmcf-pid="2GNXAM4q7E" dmcf-ptype="general">‘아시아 국제영화제’ 측은 지난 27일 영화 ‘개미잡이’를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하며 “작품에 담아낸 어린 남매의 이야기가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호평했다.</p> <p contents-hash="95ecd3d6f6af4e38b014c8b6b2519153b956264ba74e0a536db41ab5eb96300f" dmcf-pid="VHjZcR8BFk" dmcf-ptype="general">이에 송창의는 “좋은 작품을 감독님과 훌륭한 스태프분들 덕분에 즐겁게 작업했는데, 이렇게 멋진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촬영에 함께한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이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c53e6687c4b6446370ab611b336743e2f4d641b7b6f4ff0ea17b89d63f28ecc" dmcf-pid="fXA5ke6b7c" dmcf-ptype="general">한편 해외 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개봉 전부터 작품성과 주연 배우 송창의의 검증된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개미잡이’는 2026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40e8d5d64373ff8051d6ae8ad5fbe13f2c7a8e7d1baf868fd892fcaa5ab50a11" dmcf-pid="4Zc1EdPK3A" dmcf-ptype="general">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은석 "못하면 빼라" 선언…'캡틴' 최민호 "권한 없어" 손사래 12-02 다음 이이경, 사생활 의혹→‘놀뭐’ 하차 작심폭로 후 K팝 기획사 대표 됐다[Oh!쎈 이슈]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