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곡 써달라고 건달에 납치된적 있어…각서 쓰고 풀려나” 작성일 12-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KSEdPK3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47b42ccef769c549674d46658e603ff0a8f665b12060a5b778ce6c18a252b8" dmcf-pid="G19vDJQ9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주영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03226736nbpy.png" data-org-width="647" dmcf-mid="WHOQBZyO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sportskhan/20251202103226736nbp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주영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a7dd1e9b9f142af960b28f45a817b43d4b4c1cb099c30735445634fea97730" dmcf-pid="Ht2Twix2uS" dmcf-ptype="general">주영훈이 작곡가로 활동 중 납치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a8c1a87595ae58d96ed09d1284b06c11f6006ec0039cf3da318f44c448a5b37" dmcf-pid="Xzx5lALx0l"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절친한 배우 윤다훈과 개그맨 윤정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fd295c73c8e30d314bab02fca38c4ffcfb4caede921832a99ce7df71ae4c66d" dmcf-pid="ZqM1ScoM0h"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잘 나가던 과거를 회상하며 “곡을 많이 만들 때는 한 달에 30곡씩 만들었다”면서“화이트보드에 이번 달에 곡 줘야 할 가수들을 쓰면 유명한 가수들이 다 있었다”며 과거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014f7d194b501fa74da1f859f58acadeeeb252a97c0b0076752ee5c33941683" dmcf-pid="5BRtvkgRpC" dmcf-ptype="general">그는 “시간이 안 되는 거다. 영감 얻기 위해서 나이트클럽을 갔다. 거기서 같은 댄스곡이 나와도 전주부터 사람들이 ‘와!’ 하면서 춤추러 나가는 곡이 있다”고 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시장 조사네~”라며 “그래서 터보, 엄정화 노래에 그런 전주가 나올 수 있었구나”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주영훈은 “노래 만들 때 50%는 전주다. 뒤는 금방 만든다. 전주가 제일 어렵다. 전주가 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5eb70342cd9983e86ea989158bcd129c10c7aeaf890bce88806f95b7919c4b" dmcf-pid="1beFTEaeuI" dmcf-ptype="general">특히 주영훈은 “곡 써 달라고 건달한테 납치당한 적도 있다”고 깜짝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납치 후 강제 작곡 의뢰를 한 것. 그는 “당시 제작자들이 나이트클럽 하는 사람이 많았다. 양복 입은 건달들이 날 태워 가서 많이 ‘바쁜가 보다, 연락해도 안 되고’ 하더라”라며 “댄스 2곡, 발라드 2곡을 언제까지 써 주겠다고 각서 쓰고 나올 수 있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e417ab15b2a35b562785e8a829bb363dcf6116989e69aecb927db32629f63e8" dmcf-pid="tKd3yDNdU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사람들한테는 좋은 곡을 주기 싫잖아. 들었을 때 괜찮지만, 내가 볼 때는 안 좋은 곡을 주려고 했는데, 그게(그렇게 만드는게) 더 힘들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287a551a3f21e24e44bad1a0141cbe36154eaa56110eab7ebf122892054eab4" dmcf-pid="F9J0WwjJ3s"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운, 김종민이 롤모델인데…“계속 웃진 않더라, 힘든 일 많은 듯” (짠한형) 12-02 다음 "민폐는 피했다" 최여진, 남편 손잡고 함은정 결혼식 등장…우아한 하객룩 '시선 집중'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