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태권도 품새 담당자, 태권도원서 실기훈련·규칙 등 논의 작성일 12-02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02/NISI20251202_0002007757_web_20251202103242_20251202104416825.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박정영 수습 기자 = 세계 태권도 품새 담당자들이 태원도원에 모여 품새 워크숍을 진행한다.<br><br>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과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1일부터 3일까지 전북 무주에 위치한 WT 중앙훈련센터인 태권도원에서 '2025 WT 국가협회 품새 워크숍'을 개최한다.<br><br>이번 행사에는 50개국 120명의 세계태권도연맹 산하 대륙연맹 및 국가협회 품새 위원장과 담당자들이 참가해 품새 경기 규칙 교육, 실기 훈련, 토론, 문화 교류의 장 등을 진행한다.<br><br>또한 경기 규칙과 채점 교육,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품새, 영상 분석 등 세계 품새 경기의 공정성과 국제적 통일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br><br>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원은 유일한 중앙훈련센터로 태권도가 지속 발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태권도 품새의 위상 강화와 국가 간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태권도원 역시 교육과 연수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한국공공브랜드대상' K-콘텐츠 부문 대상 12-02 다음 경륜경정, 연탄 나눔 봉사 등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