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거지 시절 생각하면 감사…공황장애·번아웃 한 번도 없어" 작성일 12-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GunnfB35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0d905a2684785b966af8dbcb83c02bcf06fff65866fb3e2cbb55e35e357d2c" dmcf-pid="HH7LL4b0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방송인 신동엽이 번아웃이나 공황장애를 겪은 적이 없다며, 어린 시절 힘들게 살았던 경험 덕분에 지금의 일상이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is/20251202104129162zevw.jpg" data-org-width="720" dmcf-mid="YBVkke6b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newsis/20251202104129162ze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방송인 신동엽이 번아웃이나 공황장애를 겪은 적이 없다며, 어린 시절 힘들게 살았던 경험 덕분에 지금의 일상이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e0eb5c900d3f9709944faf4276c6cb70897e5a7b3bd19555b2571d4294ee8e" dmcf-pid="XXzoo8KpY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신동엽이 번아웃이나 공황장애를 겪은 적이 없다며, 어린 시절 힘들게 살았던 경험 덕분에 지금의 일상이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dc57e92351158366eb8f3d40bca592427d17f84904079050259009e68a6199" dmcf-pid="ZZqgg69UZX" dmcf-ptype="general">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는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와 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e15f6aa4aad7d70b13966a3ad5c4eb72f31386f8e00a397b1cd6b8a295f4dae" dmcf-pid="55BaaP2uYH" dmcf-ptype="general">도운이 "형은 번아웃이나 공황장애가 온 적 없냐"고 묻자, 신동엽은 "한 번도 느낀 적이 없다"며 "어릴 때 거지처럼 살았던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은 모든 게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72cde78d7d9bc3365e037f94553823e0cc9932759f8b0644d5838bb937d654" dmcf-pid="11bNNQV7HG" dmcf-ptype="general">그는 데뷔 초반을 회상하며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무서웠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고, 금방 탄로 날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49f93ad60f9c2eb7bdb49a227212601413defef16d43990dd12b92fc3d7a389" dmcf-pid="ttKjjxfzYY" dmcf-ptype="general">이어 "방송 일을 오래 하다 보니 이쪽으로 재능이 있는 편인가 보다 싶었다. 주변에서 반겨주면 고맙고, 그런 사랑이 내 식량과도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e208b0e201e026d0c23d9d6e348cd54687d90977cce81fa920b3df5137ad58b" dmcf-pid="FF9AAM4q5W"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번아웃에 대해 "힘들다, 귀찮다 생각하면 올 수도 있지만 나는 한 번도 안 왔다. 공황장애도 없다"고 다시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8d6c6296e57ae97e90873bdbf71cbff77dbf268b58f974cb35391856b3eb0db8" dmcf-pid="332ccR8BY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연예인이라면 한 번쯤 와야 하나 싶어 '온 척 연기라도 해볼까' 생각했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83758b6aafdf43fc5fa37491898dd1bfa46573d0d0b32548556dcdb36e48494" dmcf-pid="00Vkke6bY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관우, 오늘(2일) 신곡 ‘고마워’ 발표 12-02 다음 수지♥김선호, 베트남서 '동반 러닝' 딱 걸렸네…'주변 시선' 의식 따윈 없었다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