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소속사에 16억 소송 당했다…"연애금지 어겼다고" ('4인용식탁') 작성일 12-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dJeKu5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e5483bc7d81e02b06219df869e164c9a02f03b5b5c503c3bf2dc96082d7207" dmcf-pid="udQxP7FY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05753418okwi.jpg" data-org-width="1000" dmcf-mid="0At5XOEo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05753418okw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2f373ca047d75080e0a676146094bfec7bb63272d940b3cfd539893e7527ff" dmcf-pid="7JxMQz3G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05754806znaw.jpg" data-org-width="1000" dmcf-mid="p251ZIDg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tvreport/20251202105754806zna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57a10d359f99cc4e2cae77d357055f44ec656900a0d583fae3158c5f8c4873" dmcf-pid="ziMRxq0H1C"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과거 아내 소속사로부터 소송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무려 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받았다는 그의 황당한 일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e825a901d705e131f5a23e86db5505abee2774da4bfe0a3c957d23f851aad5b7" dmcf-pid="qnReMBpXtI"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작곡가 주영훈, 배우 윤다훈, 개그맨 윤정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316a78db13f4055616a516f34409a9f4439b8e9ee64660909bce1a6eaf9c6c76" dmcf-pid="BLedRbUZ5O" dmcf-ptype="general">이윤미와 예능 '대단한 도전'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힌 주영훈은 "어느날 이경규 형이 '이윤미 괜찮지 않니'라고 물었다. 나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이윤미가 드라마에 출연했다. 래퍼 역할이었는데 랩 좀 가르쳐 달라고 매니저가 그러더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c375d5191548cc89c1e6cc724716790bd1274fd5660373283c9d7124670a0c86" dmcf-pid="bodJeKu5Gs"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그때 랩을 가르쳐 주기 위해 밖에서 만났다. 날 만자가고 한 건 이윤미가 아니라 매니저였다. 당시 나는 이윤미 연락처를 모르는 상태였다. 랩을 가르쳐주려고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매니저가 질투를 하며 상황은 심각해졌다고. 그는 "매니저가 자기를 안 거치고 연락한 것에 질투를 한 거다"라며 '연애 금지' 조항이 있는 소속사에 이를 알렸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주영훈에게 무려 1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p> <p contents-hash="654e16f4bcde2eb2c007d83de6488d7d61563fbf5c7f973a7fe98d070f3ef50f" dmcf-pid="KgJid971Zm"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나 때문에 생긴 일이니까 변호사를 찾아서 소개해줬다. 그러면서 (장인어른인) 이윤미 아버지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 이 어려움을 같이 극복해 나가면서 정이 들어 사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해당 소송은 무혐의로 종결됐다. </p> <p contents-hash="72eb84d46761b64dc07ece8f7383e6373dab6012b1eb82c6ae8fac4dde524afa" dmcf-pid="9ainJ2ztZr"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1993년 가수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 이후 터보 '화이트 러브(White Love)', 엄정화 '배반의 장미', 김종국 '사랑스러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하며 90년대 히트곡메이커로 활약했다. 현재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450여 곡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영훈은 "많이 만들 때는 곡을 한 달에 30곡씩 썼다. 화이트보드에 곡을 줘야 할 가수들을 적으면 유명한 가수들이 다 있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2a374f132de6b1a871b8b7361755d361a3d5212db1061549f255b8499fa5edc5" dmcf-pid="2NnLiVqFXw" dmcf-ptype="general">KBS2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으로 이름을 알린 이윤미는 데뷔 후 '작은 아씨들', '내 이름은 김삼순', '드림하이', '스폰서'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06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0d7df992bb5ff90e3108ebf779a5879d703af47f935b7e5967d12ad54d05540e" dmcf-pid="VjLonfB35D"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윤화, '동상이몽' 인터뷰 거짓으로 임하지 않았다…"이번이 마지막 다이어트" 발언 후 인증 12-02 다음 삼성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첫 공개… 듀얼 인폴딩으로 화웨이와 완전 다른 길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