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타노스 코치, 재심 신청 기각…"인종차별 맞다" 작성일 12-02 20 목록 인종차별로 인정돼 중징계를 받은 전북 타노스 코치의 재심 신청이 기각됐습니다.<br><br>한국프로축구연맹 어제(1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상벌위가 내린 5경기 출장정지, 2천만 원 제재금 결정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br><br>타노스 코치는 지난달 8일 대전 경기에서 주심에 항의하며 두 눈에 양 검지 손가락을 대는 행동으로 상벌위에 회부됐습니다.<br><br>이사회는 "징계 대상이 된 행동이 인종차별적 의미로 통용되는 제스처로 보인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br><br>#인종차별 #상벌위원회 #타노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 독주…2위 싸움 각축전 12-02 다음 아일릿, 日 연말 무대 러브콜…2년 연속 특별방송 초청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