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3분기 매출 24억달러 돌파…AI·구독 매출 '두 자릿수' 성장 작성일 12-02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smzHvmI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ca023569566ea9bace622042d047be64e7572e26c8a73276d8bad3ff4dc0c7" dmcf-pid="xSOsqXTs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워크데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2/etimesi/20251202110754471somo.jpg" data-org-width="700" dmcf-mid="PxuUg69U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2/etimesi/20251202110754471so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워크데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4ba45bec6ca59521a052991dc7acf29e48f2fc1484a6bb6a4160c2d1c8eb35" dmcf-pid="yqp0L4b0rC" dmcf-ptype="general">워크데이가 인공지능(AI) 포트폴리오 강화와 구독 모델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d3916dcbe68fa2dc13b50e16ddc61868eed7e606ce0ac9920be4aae4b0dc339" dmcf-pid="WBUpo8KpsI" dmcf-ptype="general">워크데이는 2026 회계연도 3분기(2025년 10월 31일 마감) 기준 총 매출 24억 3200만 달러(약 3조 4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증가한 수치다.</p> <p contents-hash="0f0c3fd6dfc3da164c9636bf80ba238e8ba9e87d5ffbbfe29276137e0c14cbc5" dmcf-pid="YbuUg69UOO" dmcf-ptype="general">핵심 수익원인 구독 매출은 22억 4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늘었다. 12개월 선행 구독 매출 수주 잔액은 82억 1000만 달러로 17.6% 증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6d82699b3a1d164643f0805197707f695738b8a3ee5da5a8078df49d613f86f8" dmcf-pid="GK7uaP2uIs" dmcf-ptype="general">영업이익 개선세도 뚜렷하다. 3분기 영업이익은 2억 5900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은 6억 9200만 달러로,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 28.5%를 달성했다.</p> <p contents-hash="4fd6a1b3a36064bd2d7005d1965f47c88bf6c003bf6e3bb1da87fcd118d2526f" dmcf-pid="H9z7NQV7Dm" dmcf-ptype="general">실적 호조는 AI 기반 플랫폼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워크데이는 최근 '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 등 AI 에이전트 기능을 강화하고, 패러독스(Paradox)와 사나(Sana) 등 AI 전문 기업 인수를 완료하며 기술 경쟁력을 높였다.</p> <p contents-hash="863517a66824c59b65faf818243bb7ad38cb65723082399ed5933b19b32b6ab7" dmcf-pid="X2qzjxfzOr" dmcf-ptype="general">칼 에쉔바흐 워크데이 최고경영자(CEO)는 “인사, 재무, AI 에이전트를 통합한 플랫폼 전략이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쟁 우위를 제공하고 있다”며 “AI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확인된 강력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탄탄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eacd88c9258fe5ef7d411929d65dd156d479cad185e71e57ead2961894a4eb" dmcf-pid="ZVBqAM4qDw" dmcf-ptype="general">워크데이는 헬스케어와 공공 부문에서도 성과를 냈다. 미 연방 내각급 기관인 에너지부가 워크데이 거번먼트를 공식 가동했으며, 헬스케어 산업군은 연간 반복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p> <p contents-hash="7f904494edfc0c16189fe1200844ad29532d21fae06c850b775471ff3b7aa816" dmcf-pid="5fbBcR8BOD" dmcf-ptype="general">제인 로우 워크데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플랫폼 전반의 혁신 가속화와 신규 AI 솔루션 제공이 성장을 견인했다”며 2026 회계연도 전체 구독 매출 전망치를 88억 2800만 달러(전년 대비 14% 성장)로 제시했다.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약 29%다.</p> <p contents-hash="f43a4331c529c8bfd3597efd1fa14002e29fe24e6c3313a126ecc0b7bd396de6" dmcf-pid="14Kbke6brE" dmcf-ptype="general">한편 워크데이는 자사주 재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약 340만주의 A클래스 보통주를 8억 300만 달러 규모로 매입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032f39f1b59831df592cd08285d8c9ba908c8904540462eb30dfd8bd2d14375" dmcf-pid="t89KEdPKwk" dmcf-ptype="general">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벌거벗은 한국사2’ 장보고·김만덕, 인생 역전 장사 비결 12-02 다음 K-게임 숨은 보석 찾아라…콘진원, 판교서 인디게임 쇼케이스 12-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